지구상 최대 기름 유출 사고 9가지

Posted by Sandolim LIFE/SOCIETY : 2010. 8. 17. 15:46

지금까지 수많은 기름 유출사고가 있어왔는데요.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손실이 많은 사건은 언제, 어디서 일어났을까요?

당연히 얼마전 BP
가 저지른 맥시코 만의 기름 유출사건이 역사상 가장 손실이 큰 대규모의 사건으로 기록됐습니다. 손실액은 150억에서 400억까지, 어떤 연구 결과에서는 1000억 달러까지도 보고 있는 실정이네요.

이번 맥시코만 유출 사건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나름의 어마어마한 손실액을 기록했던 사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조선 엑손발데즈(Exxon Valdez)호 기름 유출 사고: 손실액 38억 달러

가장 악명높고 엄청난 손실액을 기록했던 기름유출 사건입니다. 1989 3 23, 알래스카에 위치한 Prince William Sound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25만 배럴의 기름을 쏟아냈고, 20년동안 수많은 관련 소송이 일어나기도 했죠. 원래 엑손사는 25억달러를 지불해야 했지만 2008년 미국 대법원은 5억달러 정도로 지불액을 낮춰주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은 그 금액이 그렇게 가혹하지는 않다고 생각했지만, 이 기름유출 사건으로 회사의 지위는 땅에 떨어졌고, 기름 운송을 할때에는 엑손이라는 이름을 쓰는 대신에 자회사의 이름을 써서 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모코 카디즈(Amoco Cadiz) 기름 유출 사고: 손실액 30억 달러

또다른 엄청난 유출사건은 아모코 카디즈에 의해서 일어났습니다. 1978년 프랑스 해안에서 심각한 태풍의 피해를 입은 유조선 카디즈호가 부서지며 엄청난 기름을 쏟아냈다고 하네요. 태풍과 함께 거대한 파도가 함께 동반되어 유출된 기름이 멀리 그리고 넓게 퍼져나갔습니다. 이 사건은 그 당시까지 가장 큰 손실액을 기록한 기름 유출 사건이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물가 인상 대비 30억 달러의 손실액을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그 당시 85백만 달러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해변과 야생 환경을 해쳤다는 점에서 경제적 수치를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평가가 전해졌다고 하네요.






프레스티지(Prestige)호 기름 유출 사고: 손실액 28억 달러

2002 11 13, 유조선 프레스티지호는 스페인의 해안에서 전복되었고, 그 당시 기록된 기름 유출의 양이 약 17,000톤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조사된 바에 따르면 실제로 유출된 기름의 양은 77,000톤이 넘었다고 하네요. 스페인 정부는 정확한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다는 사실로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습니다.







익스톡I(Ixtoc I) 기름 유출 사고: 손실액 15억 달러

1979년에 발발된 멕시코만 유전시설인 익스톡I’ 기름유출 사건은 이를 멈추는데 10개월여가 걸린 사건이었습니다. 정확히 손실액이 측정되지는 않았지만, 대략 15억 달러가 복구하는데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1 4천만 갤론이라는 엄청난 기름이 누출이 되었지만 복구액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누출 사건이 일어난 곳이 미국의 바깥 영토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기름을 수거하는데 드는 비용과 배상금에 대한 압박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하네요.







페르시아만(Persian Gulf) 기름 누출 사고: 손실액 5 4천만 달러

1991년 걸프전 동안에 이라크는 유정 굴착 장치의 밸브를 여는 것을 허용하였고, 군대가 미국이 침공하기 직전 쿠웨이트를 피해 달아났기 때문에. 전쟁에 참전중인 대형 선박에서 나오는 폐유를 바다에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군사상의 전술로써 미군의 전진을 늦추기 위함이라고 주장했죠. 150만톤의 기름이 페르시안만에 잠재적으로 쏟아졌고, 5 4천만달러의 손실을 가져왔지만, 현실적으로 그 손실을 메웠던 책임은 사우디아라비아로 얼마만큼의 금액이 투입되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하네요.







허베이 스피리트호(Hebei Spirit) 기름 누출 사고(태안 기름 누출 사고): 손실액 3 3천만 달러

2007 12 7,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비용이 많이 든 기름 누출사건은 허베이 스피리트호가 크레인바지선에 충돌하며 일어났습니다. 대한민국 서해에 대략 2 80만 갤런의 기름이 누출되었고, 거대한 기름띠를 생성했으며 이를 회복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2010년부터 단일선체를 가지고 있는 선박의 운항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제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지예발전소(Jiyeh power station) 기름 누출 사고: 손실액 2 3십만 달러

20067,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지예라는 명칭의 연안에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폭탄의 피해를 입은 건물중에 하나가 지예 발전소였는데, 이곳에 있던 기름이 지중해로 흘러들어가게 되었고, 그 연안으로부터 100마일이 떨어진 곳까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특히, 그로 인한 피해 규모 측정의 경우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 이스라엘 해군이 차단물을 설치함에 따라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슬랜당 아유호(Selendang Ayu) 기름 유출 사고: 1 1 2백만 달러

2004 12, 화물선 슬랜당아유호가 알래스카의 알류산 열도에서 침몰했습니다. 이 말레이시아 선박은 충돌로 인해 두 부분으로 쪼개졌고, 335,000갤런의 기름이 스칸만과 마쿠신만에 유출되었다고 하네요.







코스코 부산호(Cosco Busan) 기름 유출 사고: 7천만 달러
2007 11 7, 코스코부산호의 기름탱크가 오클랜드베이브릿지를 지탱하고 있던 방어물체에 부딧친 후, 엄청난 양의 기름을 쏟아냈습니다. 58,000갤런 이상의 기름이 유출되었고, 사고 선박은 그 당시를 떠올리지 않기 위해 이름을 수정하게 되는데, 바로 한진 베네치아라고 하네요.

  


1. "I'm a Team-Player." (나는 팀플레이어다.)

 

가가장 많이 쓰이는 문구 중 하나죠. 부서의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일을 해본 적이 있나요?
모호하고 너무 써먹어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저런 문장 대신에 팀과 함께 일했던 구체적인 경험을 적어야 합니다.

 




2. "I Have Great Communication Skills." (나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장으로는 사원을 뽑는 관계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역부족일 수밖에 없죠.
당신의 상사를 위해 어떤 커뮤니케이션 시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걸까요?
발표나 대언론 기자회견, 전화회담 등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이들중 당신의 구체적인 전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언급하세요.

 




3. "I Have a Proven Track-Record."(
나는 검증된 실적이 있다.)

 

일단 검증부터 해보세요. 이러한 실적을 얻기위해 당신은 무엇을 했나요?
좀더 구체적으로 당신의 수준을 수치화하세요.
저는 10명의 새로운 고객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2009년도에 8000달러의 수익을 가져왔죠.”
이러한 문장들은 검증된 실적과 같은 생뚱 맞은 문장보다 훨씬 구체적이어서
몇 백 개의 이력서들 중에 눈에 확 띌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문장입니다.

 




4. "I'm a Problem Solver."(나는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모든 사람들이 문제 해결 능력자를 사랑하죠.
따라서 이러한 능력에 자부심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이력서에 이를 언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무슨 일을 해결했는지 언급을 하지 않는다면?
직원들끼리의 갈등을 조정해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고객과의 문제를 잘 처리해서 영웅이 된 적이 있나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심사위원의 기억에 남을만한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해야 합니다.

 



5. "I Assisted In X Task."(나는 어떤 일을 도왔던 적이 있다.)

 

어떤 특별한 프로젝트에서 메인 역할은 아니고 조력자의 입장에서 일을 도운 적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언급은 텅빈 강정일 뿐이죠. 당신이 한일은 무엇인가요?
판매 리포트를 작성한 것? 아니면 재고 정리를 한 것?
이력서는 자존심을 지키는 말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조력자가 아닌 메인의 역할을 했던 내용이 좋겠네요.

 




6. "I Have a Strong Work Ethic."(
나는 투철한 직업의식이 있다.)

 

투철한 직업의식이라…. 정말 멋진 단어 같죠.
하지만 이러한 단어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수히 사용했던 “cliché”일 뿐입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세요.
당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원을 다녔다든지, 아니면 정말 촉박한 시간 내에 일을 끝마친 적이 있다든지 같은
이력서를 읽는 이로 하여금 당신이 정말로 투철한 직업 의식이 있는 사람이란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문장들을 적어야 합니다.

 




7. "I'm Bottom-Line Focused."(나는 결과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너무 많이 사용되어 지금은 정말로 무의미한 문장 중에 하나입니다.
당신의 회사의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이것은 당신의 능력을 수치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점이죠.
벌어들인 돈의 양, 시간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절약한 자원들처럼
사업에 도움이 되었던 구체적인 사항들을 언급하세요.

 




8. "I'm Responsible For X."(나는 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회사의 관리인이건 CEO건 우리 모두는 일을 함에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장은 잊어버리고, 당신의 직위는 무엇이었는지
회사의 성공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집중하는 문구를 언급하세요.
이런 문구를 지양하면 할수록 당신의 취업 성공률은 높아집니다.


 



9. "I'm Self-Motivated." (나는 자발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다.)


런 문장을 적음으로써 당신이 날마다 오후 3시에 퇴근을 하려는 수동적이고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는 말을 전달하고자 하겠지만,
사실 이러한 상투적인 문구로는 당신의 진심을 정확히 전달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능동적이고 자발적이라는 사실을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 설명해 보세요.
세일즈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이 어필되면 좋겠죠.
능동적인 직원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업무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혁신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이력서에 적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10. "I'm Accustomed to a Fast-Paced Environment." (나는 빠른 업무환경에 적응이 되어 있습니다.)

 

이 문구에 정확한 뜻이 무엇인가요?
빠른 업무환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은 덜 받으면서 더 많은 일을 하는 경기 불황의 상태에서는 지극히 보통의 경우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전의 직업에서 가장 바빴던 날들을 떠올려보세요.
당신은 어떤 일을 성취했으며 눈앞에 놓여졌던 장애물들을 어떻게 대처했었나요?
무조건 빠른 업무환경에 적응이 되어있다는 말을 던지는 것보다는
당신이 겪었던 구체적인 위기상황을 언급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적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Show, Don't Tell”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라!


이런 문구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아주 흔한 문장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열한 취업 경쟁 속에서 서류를 통과하고 면접까지 보고자 한다면
,
정말로 눈에 띄고 기억에 남을만한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죠
.
신이 이루어 왔던 성과들에 대해 되도록이면 구체적이고 상세히 적도록 노력하세요
.
이런 것들이 당신의 이력서를 더 빛나고 눈에 띄게 만드는 기본이 될 것입니다
.

번역: (http://sandolim.tistory.com)


  


현재 맥시코만의 사진들...










출처: Boston / MSNBC
번역: 산돌림 (http://sandolim.tistory.com)
  


Written By Nichole Kelly

 

 

소셜미디어가 당신의 비즈니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는가?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다른 사이트들이 얼마나 당신의 브랜드 인지도에 효과가 있는지 알고 싶은가?

 

좋은 소식은 소셜미디어가 마침내 측정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안좋은 소식은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단 한가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몇가지 간단한 단계들이 있으니 참고 바란다.

 

 

어의 정의

 

 시작하기 앞서 얼마나 당신의 브랜드를 고객들이 인식하고 있는가 하는 브랜드 인지도는 당신의 타겟 오디언스에게 맞춰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첫번째 스텝은 당신의 소셜미디어 측정 단위를 회사가 이미 시행하고 있는 측정 단위와 맞추는 것이다.

 

 또한 소셜미디어의 측정이 전통적인 미디어를 측정했던 방식과 결코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넘어가야 한다.  브랜드 인지 측정을 전통적인 측정 방법의 하나인 영업깔때기의 모형에 넣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평가를 위한 중심 영역을 3가지 종류로 나누어야 한다. 바로 소셜미디어의 노출정도’, ‘영향력’, ‘관계이다.

*영업깔때기: 영업 단계를 역삼각형의 단계로 구분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잠재고객, 가능고객, 실현고객, 성공고객 순으로 이루어 지며, 맨 아래 가장 좁은 부분이 성공고객이다.

 

이와 같은 이해와 함께 어떻게 전통적인 미디어 측정과 소셜미디어 측정의 수준을 비슷하게 조정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1:  소셜 미디어 노출 측정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을까?

 

소셜미디어에 있어서 이러한 측정은 잡지의 발행부수와 마찬가지 수준의 신뢰성이 있다.

 

소셜 미디어 측정에 있어서 신뢰할 수 없는 부분은 중복이 없이 한 사람만을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일 것이다. 같은 사람을 두 번 적용시키고 싶지 않겠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측정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신이 끌어들이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를 강조한다. 사람들의 중복을 되도록 피하기 위해서는 성장률을 총 합의 비율로 추적해라. 이것이 원석(중복이 없는 인원)을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트위터: 팔로워들과 당신의 메시지를 리트윗한 팔로워들의 숫자를 체크하라. 이것으로 말미암아 그 달의 잠재적 도달률을 엿볼 수 있다. 이것들을 따로 구분 짓고 월별 성장률을 측정하여 수치를 비교해 보면 어떤 달에 가장 많은 성장이 이루어 졌는지 알 수 있다. 트위터를 측정하는데 가장 유용한 무료 도구는 바로 TweetReach(http://tweetreach.com)”이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내에 된 브랜드 페이지를 등록한 FAN의 숫자를 추적하라. 덧붙여 특정 기간이나 홍보 기간 동안에 FAN이 된 사람, 그리고 댓글을 단 사람들의 숫자도 확인해야 하는데, 이는 잠재적인 월별 페이스북 도달률을 알기 위해 필수적이다.

 

유튜브: 월별로 홍보와 연계된 비디오의 시청자 수나 구독자 수를 측정한다.

 

 

블로그: 홍보와 연계된 글을 읽은 사람들의 숫자를 측정한다.

 

이메일: 몇 명의 사람들이 홍보 대상자로 리스트 되었는지와 실제로 메일을 받은 사람들의 수를 측정한다.

 

#2: 관련 행위 측정하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당신의 홍보 메시지와 함께 어떤 다른일을 하고 있을까?

 

 

이것은 가장 중요한 측정 항목중의 하나이다. 왜나하면 소비자로 하여금 어떠한 액션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달한 홍보메시지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관련 행위‘Radian6, Biz360, TweetEffect와 같은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면 꽤나 쉽게 측정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소셜 미디어 채널들에 리테인하기 위한 타겟을 어떤 사람들로 구성할 것인지를 설정해준다.

 

소비자 관련 행위를 위한 중심 성과 지표 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항목을 체크해 보기 바란다.

 

트위터: 먼저 당신의 트윗들이 얼마나 클릭되었는지, 리트윗 되었는지, hashtag가 얼마나 사용되었는지의 수를 수량화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활동영역에 관계되어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또한, 답변과 DM을 홍보 캠페인에 이용하였다면 이들도 측정하는 것이 좋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홍보 페이지의 주소가 얼마나 많이 클릭되었는지, ‘like’ 되었는지, 답변이 달렸는지를 체크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활동을 한 사람의 수를 체크하고 포스팅된 ‘Wall’의 개수와 개인 메시지들도 홍보 캠페인에 관련이 있다면 포함을 시킨다.

 

유튜브: 당신의 비디오에 달린 댓글의 수를 측정하고 평가된 수치, 퍼간 수치 그리고 구독자의 수를 측정하면 된다.

 

블로그: 댓글과 구독자들의 수, 퍼간 수와 게시물을 어디로 퍼갔는지를 기록해야 한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제 3자의 블로그들에 당신이 댓글을 남겼는지와 당신의 사이트에 대한 traffic을 측정해봐야 한다.

 

이메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메일을 열었고, 클릭했으며, 이를 공유했는지를 측정한다. 또한 메일을 구독한 인원도 함께 체크해야 한다.

 

#3: 영향력 측정

 

 이 카테고리는 측정의 항목 중 조금은 유연한 성격이 내포되어 있다. 영향력은 주관적인 평가 항목이며 브랜드의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당신은 위에 제시된 관련 행위측정 수치가 긍정적이고, 중립적이거나 또는 부정적인 정서가 깔려있다고 간주한다. 달리 말하자면, ‘당신의 캠페인이 긍정적인 분위기를 브랜드에 미칠 것인가 아니면 나쁜 마력을 지닐 것인가?’ 라고 말할 수 있는 것과 같다.

 

 또한, Twitalyzer, Social Mention, Radian 6, ScoutLabs와 같은 자동 도구들을 사용하여 쉽게 측정할 수도 있지만 항상 직접 어떤 분위기의 결과가 도출되었는지 입증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영향력은 일반적으로 긍정적, 중립적, 부정적인 정서의 비율로써 보여지는 것이고, 그것은 관련 행위도달률과의 관계에 적용될 수 있다.

 

 훌륭한 영향력 측정을 위한 응용 방법은 위에 제시된 두 가지 카테고리에서 브랜드와 연계된 사람들의 영향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브랜드와 관련된 큰 손들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더불어 그다지 대단하지는 않은 평범한 사람들의 활용은 어떤가?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브랜드 영향력의 추가 막 뒤집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영향력이 있는 고객들과 평범한 고객들과 관련하여 보낸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서를 측정하고 영향력을 측정하는 자동화된 도구들은 무료가 아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소셜 미디어들을 측정하기 위해서 하나의 종합적인 도구를 사용해야만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4:  앞서가는 세대의 구조 깔때기

 

 깔때기의 영향력 비중을 통해 측정을 한 후에는 이미 많은 회사들이 각자의 측정 노력 방법을 실시하고 있는 것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앞서가는 세대의 구조 깔때기이다. 깔때기 끝에는 브랜드 인지도가 있고, 시작은 ROI에 근거한 행위가 위치한다.

 

 이러한 주요 소셜 채널들을 통해 얻은 도달률, 관련 행위, 영향력을 이해하는 것은 브랜드가 처한 현재의 상황과 파워를 측정하여 다른 소셜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모든 정보들을 측정하였으니 이를 이용하여 의미있는 자료를 도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은 데이터를 정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엑셀을 이용하여 표준 기록 자료를 작성하고 브랜드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도출하라. 또한, 여러 캠페인의 개요를 위한 색인을 만들고 작성되는 홍보 기간의 색인을 함께 만들어라. 궁극적으로 기존에 펼쳤던 브랜드 인지 캠페인들과 함께 또 다른 홍보 수단으로써 같은 포멧의 파일에 정보를 정리하면 된다.


번역: 산돌림 (http://sandolim.tistory.com)

  

트위터(twitter)가 대체 뭐지?

Posted by Sandolim LIFE/SOCIETY : 2010. 5. 17. 15:39



트위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더라도 들어본적이 있다면 당신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난 2개월 동안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의 내 친구들은 나에게 트위터에 대해서 물어봤고, 한 친구는 알고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tweeter’라는 용어를 사용하기까지 했다. 필자는 사용 방법, 트윗언어, 개인창, 모바일 어플을 알려주는 기본적인 트위터 가이드를 만들어 왔다. 

 


 트위터는 알파벳 140개 이하의 글을 허용한다. 이 서비스는 놀랍게도 매우 유용하지만 개선의 여지는 남겨져 있는 실정이다. 무슨 말이냐고? 간단히 말해서 트위터는 사람들이 서로 정보 자원을 교환할 수 있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도구이다.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은 지금 그들이 하고 있는 어떤 행동이든지 트위터에 올릴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의 내용이 140자를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트위터 언어들


 트위터는 서비스의 이름이다. ‘트위터링(twittering)’이라는 말은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행위를 묘사하는 단어이다. ‘트윗(tweet)’은 개별적으로 트위터에 업데이트 하는 것을 뜻하며, ‘트위터러(twitterer)’는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Follower란?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friend’라는 개념을 쓰고 있다. 하지만 ‘twitterer’들은 단지 다른 한 사람의 메시지를 골라 ‘,follow’ 버튼을 누름으로써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다. 이 상황이 벌어진 후 follow를 당하는 사람은 당신을 다시 follow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선택 권한이 주어진다.


왜 트위터를 사용하는가?


 사람들이 트위터를 그들의 행동이나 코멘드들을 올리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동안에 나는 ‘follower’입장에서 빠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했다. 대부분의 트윗(블로그의 포스트 개념,컨텐츠) 들은 실제 사람들에 의해서 쓰여지고, 당신이 선택한 뉴스 매체에서 자동적으로 직접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기도 한다. 웹사이트의 주소를 포함하는 많은 트윗들은 독자들에게 더 많은 토픽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서 이루어 지는가?


 트위터는 ‘twitter.com’에서 사용할 수 가 있는데, 사용자들이 자신의 글을 올릴 수 있고 리스트화 된 글들을 직접 볼 수가 있는 공간이다. 사이트에 등록을 하고 다른 사람들을 ‘following’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과 내가 작성한 글이 한 화면에 모두 보여지기 시작할 것이다.

트위터는 또한 모바일 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SMS(휴대폰 문자 개념)를 이용하여 140자의 허용범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트윗은 이메일을 통해서 보내지기도 한다. 특히, 블랙베리나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의 사용자들은 SMS이 제공하는 제한된 기능에서 벗어나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하도록 하겠다.


프라이버시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들과는 다르게, 트위터는 개인 정보를 가지고 있거나 공유하는데 신경쓰지 않는다. 이러한 open된 시스템 안에서 트위터러들은 서로 자유롭게 follow하고, 누가 자신을 follow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follow할 수 있는 허락을 주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컨텐츠를 보호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트위터에 등록하기를 원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사이트에 공개하기 꺼린다면, 그냥 임의의 사용자 이름으로 등록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지 개인화


 각각의 유저는 그들의 업데이트 상황을 알 수 있는 트위터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 페이지는 또한 나를 follow한 사람들의 숫자를 알 수도 있고, 얼마나 많은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트위터러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을 이용하여 배경화면을 꾸밀 수 있다. 각 유저를 나타내는 아이콘은 중요한 매개체인데, 트위터 페이지에 항상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나를 포함한 사람들은 나를 나타내는 아이콘을 나의 사진으로 직접 꾸미지만, 아직까지 ‘random’사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폰이나 블랙베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twitterFon’, TwitterBerry’,’Tweetie’,’Twitteriffic’, ‘Twittervision’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트위터에 접속할 수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Twhirl’,이나 ‘TweetDeck’, ‘Twitterfeed’를 사용하면 된다.


@대답, 직접 쓰는 메시지


 다른 사람이 쓴 ‘tweet’의 글에 답변을 달고 싶다면, 일단 자신의 트위터 페이지에 가도록 하자. 글을 적는 공간에 소위 골뱅이라고 불리는 ‘@’를 앞에 적은 후 답변을 달고자 하는 유저의 username을 적으면 된다. 만일 그의 이름이 ‘JoeSchmo’라면 ‘@JoeSchmo’라고 적으면 되는 것이다. 일단 골뱅이와 username을 완성하였으면 ‘당신의 글에 내가 답변하겠다’ 라는 준비가 되는 것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내용을 뒤에 적으면 끝난다.

직접 메시지(DM)은 @을 이용한 답변과는 성격이 다른데, 오직 ‘follow’를 신청한 사람에게만 글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메시지들은 공식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트위터 페이지 오른쪽 Direct Message라 쓰여진 곳에 보여지게 된다.


Favorites


 만일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트윗을 읽었을 때 작은 ‘별’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게 되면 즐겨찾기로 저장이 가능하다. 이 즐겨찾기 목록은 당신의 홈페이지에 저장되게 되는데 이 내용은 당신을 follow했는지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누구든지 볼 수 있다.


 



트위터의 문제점들

 트위터의 요점은, 보여주고 싶은 글의 내용을 아주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포맷으로 교환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트위터 사이트는 많은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나 현재 서비스 하지 않고 있으며, 친구를 찾고자 하는 사람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야만 한다. 늦어도 올해 말까지만 다시 친구 찾기 서비스가 재개 될 예정이며, 그 동안 위치 찾기와 키워드 찾기 서비스는 ‘search.twitter.com’에서 가능하다.


 트위터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컨텐츠를 분류하는 기능이 없다. 만일 내가 실제 사람들이 작성한 글과 자동적으로 받아 보는 신문사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 해도 이는 불가능 하다. 같은 방식으로 내가 어떤 친구의 메시지를 계속 가지고 싶더라도 트위터 기능상 불가능 한 것이다.

만일 당신이 웹사이트 주소를 트윗에 붙여넣게 되면 너무나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되어 ‘TinyURL’이라는 것을 사용하게 된다. 이는 긴 사이트의 주소를 짧게 줄여주는데, 만일 글을 쓰는 도중에 주소를 쓸만한 공간이 부족하게 된다면 TinyURL을 사용할 수 없다. 다행히 TinyURL Converter라는 트위터 내장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가 있는데 엄청난 도움이 된다.

 

 결국 트위터는 빠르게 돌아가는 정보를 쉽고, 간단히 접근하게 해주는 매개라고 할 수 있다. 트위터를 사용해 사람들과 간단한 글, 답변으로 소통하는 진정한 트위터러가 되어보자.



 

—Edited by Walter S. Mossberg
 출처: 월스트리트저널 (
http://www.wsj.com )
번역: 산돌림 ( http://sandolim.tistory.com )

§ 

  

서론

 

Cause Marketing은 기업과 비영리 단체들간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로 설명될 수 있다.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Cause Campaign’은 더욱 유연하게 실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Cause Marketing과는 다르다. 작은 비즈니스들은 돈을 많이 지불하지 않고도 미디어 노출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물론 큰 기업은 몇 시간 만에 수백만의 소비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Social Cause Campaign’들은 개인에 의해서 실행될 수도 있으며, 대기업의 지원이 없는 비영리로 운영될 수도 있다. 그들은 참여자와 쉽고 빠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적은 자원을 필요로 하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대박을 터뜨린 ‘Blame Drew’s Cance’ 캠페인은 ‘Drew Olanoff’라는 단 한 사람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그는 암까지 앓고 있던 환자였다. Drew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고, 날씨가 나쁘다부터 시작해서 좋아하는 스포츠 팀이 졌다는 것 까지 사소한 불평 불만에 대한 것을 ‘#BlameDrewsCancer’ Twitt하도록 유도하였다. Drew가 그의 Twitter 운영을 자선기관에 팔기를 결정내리자, TV 스타인 ‘Drew Carey’는 즉시 자신의 Twitter domain‘@Drew’를 팔아 백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왜 온라인 ‘Cause Marketing’이 성공을 이루는지에 대해 많은 이유들이 있는 동시에, 이를 이용한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에 꼭 생각해야 할 도전사항들이 있다. 예를들어, 누구나 접근가능하다는 온라인 커뮤니티들의 특성은 쉽게 물의를 일으키게 되는 가능성을 열어놓기도 하고, 미디어 누리꾼들을 통해 수많은 캠페인 메시지를 끊임없이 접하다 보면 기부자가 기부에 대한 회의가 들게 되는 ‘Doner fatigue’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어떤 캠페인들은 다른 것보다 훨씬 성공을 하게 되는 것일까? 다음 8가지의 팁속에 정답이 있다.

본론



1.
    
뚜렷한 목표를 녹인 강한 주제를 만들어라!



 

주제들은 복잡하면 안된다. 강한 메시지가 녹아있는 간단한 미션만이 캠페인을 지속 가능하게 해준다. 사람들은 그들이 어떻게, 왜 그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면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 , 뚜렷한 비전 없이는 대중들을 참여하게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최근 평범한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부 기관인 ‘Spirit Jump’‘Cause Campaign’‘Cards 4 Cancer Day’ 를 지원했다. 캠페인의 명칭에서 이미 암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카드를 쓰자라는 주제를 언급 있음을 알 수 있다. 뚜렷한 목표였던 10만개의 카드를 세계 암센터에 보내주는 것은 처음부터 이룰 수 있었다. 왜냐하면, 주제가 강했고, 특정 지지자들을 타겟으로 하였기 때문에 지지자들은 어떻게 참여를 하고 어떤 목표가 제시 되었는지 단숨에 알 수 있었다. 거대한 자금 없이도 이 캠페인은 복잡하지 않고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주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큰 성공을 거둘 수가 있게 된 것이다.

 

‘Kiva’‘#FollowFriday campaign’은 강한 주제가 부재한 캠페인으로 남아있다. ‘Kiva.org’는 이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지지자들을 모집했으나, 수많은 트윗 메시지들에 둘러쌓여 새로운 ‘Follower’를 모집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     소셜 미디어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파트너를 찾아라!

 

소셜 미디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파트너와의 연계가 훨씬 성공적인 캠페인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 홍보대행사의 관계자는, ‘우리는 100여개의 Cause Marketing을 수행하고 있는데 어떤 비영리 단체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때론 작게, 때론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된다.’ 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이익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cause campaign을 선택한다. 만일 비영리가 활성화 되지 않다거나 지지자들과의 연계가 실패하게 되는 경우, 그 캠페인은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다. 따라서, 단지 기부를 받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비영리 기관이 그들의 지지자들과 결집함으로써 능동적인 역할을 해야한다.

 

3.     주제, 스폰서, 비영리 단체를 연결하라!

 



 목적을 통합하는 것은 캠페인을 설계하는데 효율성을 줄 수 있다. 주제, 스폰서, 비영리 단체들 간의 강한 연계는 대중들에게 훨씬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펩시 Refresh Project’는 세계를 바꿀 수 있는 산뜻한아이디어를 생각해 낸 사람들에게 수백만  달러를 지불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의 사회 개선에 집중한 주제, 개개인에게 상금을 주었으며, 돈이 들지 않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장 많은 표를 얻게 되는 구조였다.

 

펩시는 성공적으로 그들의 브랜드 성격을 사회적 문제들과 연결했으며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구매하라는 압박 없이도 브랜드를 어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최고의 사회적 자산을 활용하고 정의하라!

 

소셜미디어 cause 캠페인은 과도기적인 단계에 있고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관계자들은 도구들과 사람들을 이용해야 한다. 기부를 받는 캠페인들은 돈을 최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곳으로 예금을 시켜야 하고, 캠페인이 투표를 요구한다면 사람들을 결집시킬 능력이 존재해야 한다.

 

5.     타겟 대중을 명확히 하라!

 



그들의 청중을 알고, 듣고, 그들과 관여된 캠페인 운영자들은 더 성공적인 캠페인을 펼칠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누가 당신의 청중인지를 명확히 하라. 모든 소셜미디어 채널이 같은 참여자나 같은 방식의 답변을 할 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은 구별되는 제품으로 생각 되어야 한다. 여러 플랫폼을 함께 사용할 시에는, 메시지에 대한 각각의 반응에 주의를 기울이고 가장 관심을 보이는 매체에 집중해야만 한다.

 

‘Architecture for Humanity’사의 Development Director‘Barb Alvarado’는 이런 말을 했다. “트위터는 빠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멋진 툴이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보다 자세한 메시지와 대화를 나누기에 나은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한발 물러서서 무엇이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6.     당신의 지지자들에게 힘을 주고, 동기를 주어라!

 

당신의 캠페인에 대한 follower들의 숫자나 구독자, 팬들의 숫자가 곧 참여자들의 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페이스북 팬 페이지는 만영의 팬을 가질 수 있고 효율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성공적인 캠페인은 참여자들에게 좋아하는 문제에 대해 투표하는 것이나, 다른 플랫폼에 가입하는 것, 돈을 기부하는 것, 자료를 공유하는 것을 요구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한다.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힘을 불어 넣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참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 더 큰 캠페인의 범위 안에 소소한 작은 캠페인들을 만들어라. PayPal‘Regift the Fruitcake’캠페인이라 명령한 미니캠페인을 실시했고, 트위터를 통해 ‘Charity Tuesdays’로 소구하여 알려지게된 화요일에 기본적인 돈을 제외한 여분의 돈을 기부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캠페인이 지속되는 동안에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PayPal은 결국 70,000 달러가 넘는 돈을 기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7.     타이밍이 중요하다!

 

소셜미디어는 각각의 특정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서 캠페인을 진행하되 시간을 끌어서는 안된다. 성공적인 캠페인은 목표를 위해 참여자들을 효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로를 야기해서는 안된다.) PayPal‘Judy Chang’은 말했다. “몇 주 동안 진행되는 캠페인은 누가 뭐래도 어려운 도전이다. 우리는 하루부터 2주까지 진행되었던 캠페인에서 최고의 결과를 도출했다. 예를들어 ‘Check-in for Charity, ‘#beatcancer’, ‘Charity Smackdown’ 같은 것들 말이다.

 

캠페인들이 지지자들로부터 몇 주, 몇 달 동안 날마다 캠페인에 참여하게 할 때, 그들의 흥분과 열정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8.     후속 조치를 확실히 하라!

 



 Cause Campaign이 끝날 무렵까지도 남아있는 일이 있다. 바로 성공과 실패 요소에 대한 평가가 필수인 것이다. 이 단계는 캠페인 운영측이 무슨 일이 성과가 있었고, 실패했는지를 강화함으로써 다음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해준다. 하나의 좋은 캠페인은 또 다른 멋진 캠페인으로 이어진다는 구조랄까?

 

1944년 이래로 비영리 단체로써 활동중인 ‘Hifer International’ 단체는 소셜미디어 cause marketing에 대한 후속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우리는 다음에 시행하게 될 소셜 캠페인에 대한 정보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기재하고 있으며, 캠페인 축하 파티에 그들을 초대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부자들과 지원자들을 똑 같은 이해당사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의 성공이 즉 그들의 성공이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결론

 

성공적인 소셜 cause campaign들은 실질적인 상상력을 요구한다. ‘Alex’s Lemonade Stand Foundation’소셜 미디어 cause 캠페인들은 되도록 심플한 행동 요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시행된다라고 말한다.

 

Cause Marketing은 매우 역동적이다. 이러한 요소들을 실행함으로써 캠페인을 앞으로 전진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Mashable http://mashable.com/2010/05/10/social-cause-campaign/
번역: 산돌림 http://sandolim.tistory.com

  

북극이 섬이 아니라고?

Posted by Sandolim LIFE/SOCIETY : 2010. 3. 10. 01:31



정답은 원래 육지였으나 2008년에 이 되었다.

정말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북극대륙"이라니, 그렇게 불러왔으면서도 섬이라는 고정관념은 어떻게 해서 생겨났던 것일까?

2008년 8월 31일자 영국의 신문사 The independent 지가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125,000년전에 빙하기 막바지에 북극이 대륙과 연결된 후, 처음으로 열린 것이라고 한다.





북극이 정말로 이 된 것이다.

 

웃긴건, 이 와중에도 조금이나마 이윤을 추구하려는 각국 기업들의 생각들이다.

Bremen이라는 한 독일 기업은, 새로 열린 이 route를 이용해서 일본으로 배를 타고 가게 되면,

4000마일을 돌아갈 필요 없이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최근 6년 사이의 북극 빙하의 두깨가 두배가 줄었다면서

긍적적으로 보아 2050년까지 모든 빙하가 사라져버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 아닌가?

이 와중에 바닷길을 단축한다고 좋아하는 일부 몰상식한 기업들의 안일한 생각이

지구상에 살고있는 인간들의 불안감을 더욱더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전 세계의 국가 수반들이 모여서 세계적 차원의 준비와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위 자료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륙인 아프리카인터넷 인구휴대전화 사용 인구수에 관한 것이다. 통신 설비가 잘 갖춰진 나라부터 그렇지 않은 국가까지 기술되어 있는데 그 숫자들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보여준다.

남아프리카는 4천2백만의 모바일 가입자를 갖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60%가 넘는 것이다. 인터넷 사용자는 전체 아프리카의 10%가 넘는다. 나이지리아가 모바일 가입자에서 조금의 차이로 추격하고 있는데, 인터넷 이용자 수는 남아프리카의 두 배 정도로 보인다. 또한, 이집트가 3천만명의 모바일 가입자, 8백만명의 인터넷 이용자를 앞세워 3위를 차지했고, 알제리와 모로코가 각각 2천2백만 여명의 모바일 가입자 수를 가지고 뒤를 이었으며, 특히 모로코는 거의 알제리의 2배가 되는 인터넷 사용자를 나태냈다.

케냐는 천만명이 넘는 모바일 가입자를 가진 마지막 국가가 되었으며, 4백만의 인터넷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탄자니아, 튀니지, 가나, 수단, 코트디부아르, 콩고 민주공화국 같은 도시들은 5백에서 천만의 모바일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튀니지와 수단을 제외하고는 아주 적은 인터넷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가입자가 5백만 이하인 나라들은 카메룬, 리비아, 우간다, 세네갈, 앙골라, 모잠비크, 잠비아, 말리, 마다가스카르, 베넹, 부르키나 파소, 보츠와나, 콩고, 모리타니아, 짐바브웨가 있으며, 특히 짐바브웨는 인터넷 유저가 모바일 가입자를 넘어선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오직 두 나라만이 이러한 현상을 갖고 있는데 짐바브웨와 더불어 에리트레아가 그렇다.

수많은 크기가 작은 국가들은 예상대로 적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들은 2백만명 이하의 모바일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상투메 프린시페(아프리카 서부 공화국)는 3만 천명정도의 모바일 가입자를 보유하여 가장 적은 수의 국가가 되었다. 아울러 적도 기니는 인터넷 사용자 부분에서 8000명 이하를 나타내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세이셸 제도는 89.23%라는 가장 높은 인구당 모바일 가입자 비율을 나타냈으며, 인터넷 사용자 부분에서도 35.67%을 기록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가진 국가로 나타났다. 남아프리카,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리비아, 보츠와나, 가봉, 모리셔스 같은 몇몇의 국가들은 인구당 60% 이상의 모바일 가입자 비율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모바일 가입자들은 아프리카 대륙의 북쪽이나 남쪽 끝에서 많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반면에 인터넷 사용자들은 전 지역에 걸쳐 고른 분포를 보였다.

출처: the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번역: SANDOLIM ( http://sandolim.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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