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나로 하루아침에 할리우드 스타가 된

'미아 바쉬이코브스카' 입니다.

이름이 참 특이한데, 폴란드인인 어머니와 호주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호주 출신 배우입니다.

팀버튼 감독의 대작에 주인공으로는 너무 신인을 기용한거 아니냐 하는 말들이 많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팀버튼 감독이 의도했던 느낌의 앨리스를

온몸으로 연기할 수 있었던 유일한 연기자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많은 영화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_^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던 앤 헤서웨이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에서 또한번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공주병(?) 말기의 여왕을 맡아 이쁜척이란 이쁜척은 도맡아 하지만, 자칫 밉상이 될 수 있었던 역할을 앤 헤서웨이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커버했네요^^

GQ 2월호에 실린 해서웨이 또한 앨리스에서의 역할에 충실한 컨셉을 담은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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