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정보는 Apple 회원들이 이메일을 통해 받은 것으로, 2010년 4월 3일 토요일 9시에 미국 전역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통해 아이패드를 공개한다는 내용입니다.

당초 1월 4일이라는 발매 날짜보다 하루 앞당긴 것으로, 예약을 하지 않은 분들은 매장에서 바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물론 아이폰의 경우를 생각해봤을때, 2시간 정도의 시간을 줄을 서는데 소비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입국하시는 분들의 손에 이끌려 늦어도 4월 중순부터는 직접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물론 한국 출시 일자는 미정이지만요.



기다린 만큼 멋진 물건이 도착했음 좋겠습니다^_^

빨리 3g도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
  


성인인 제가 사용하기엔....글쎄요ㅎㅎ

급하게 스케치를 해서 보여준다거나 장소를 설명할 때, 또는 내 말귀를 못알아 먹는 친구에게 일의 자초지정에 대해서 말해줄 때 정말 멋지게 도와주는 어플이 되겠네요ㅋㅋㅋㅋ

조그마한 아이폰에서 벗어나 노트 크기의 아이패드에서 이런 어플을 사용할 수 있다니 일단 멋집니다!
  

금요일날 시작을 했는데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벌써 4일째 되는 날이네요.

14일 프로그램에서 4일 왔으니 이제 10일밖에 안남음!!!!!!

근데 또, 4일 지났다고 너무 좋아하는거 보면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너무 혹독하다는 생각도 드네요ㅜㅜ


다른건 다 참겠는데,

피망, 샐러리............. 이 두개가 저를 죽이고 있어요ㅜㅜㅜㅜ

문의 해보니 피망, 샐러리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야채라고 해서 SKIP하기도 그렇고;

걍 먹긴 먹는데 헛구역질도 하면서 겨우겨우 먹고 있네요...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나고,

포기할까 생각도 하고 있던 찰나

주말에 가지 않았던 헬스장에 갔다 왔습니다ㅎㅎ

제 엄살인지는 몰라도

왠지 이정도 식단에 너무 무리해서 운동하면 쓰러질 것(?)같아

30분 뜀박질만 하다가 왔어요 ㅎㅎ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몸무게를 쟤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전 76.75kg 까지 나간적이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4kg이나 빠지게 된거네요!!!!


잠시나마 그만두려고 했던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준 체중계에게 감사하며ㅋㅋㅋ

남은 10일도

열심히x열심히x열심히x열심히x열심히 하다가 몸무게 빠져!!ㅋㅋㅋ♬


+)


친구집에서 피자를 시켜먹을때도 한조각도 먹지 않았던 내가 승리자!!!!!

(돈은 반을 냈지만, 먹었다고 치면 되잖아요?ㅋㅋ 살도 안찌고 안먹는게 훨 좋음!!!!이라고 세뇌중ㅠㅠㅠ)

암튼 내일도

퐈이아!!!
  

아침 - 구운 달걀 3개 / 식빵 1개 / 자몽 1개 / 아메리카노 한잔

점심 - 구운 달걀 3개 / 식빵 1개 / 아메리카노 한잔

저녁 - 구운달걀 3개 / 오이 / 피망 / 방울토마토




헐.... 하루했는데 죽겠네요ㅠ

원래 밥을 두공기씩 먹었는데...

집에는 김치찌개와 잡채가 있을 뿐이고

나는 못먹을 뿐이고.... 아놔ㅠㅠ

화난다-_-




어쨌든 오늘 몸무게는요?




날마다 쟤는건 좀 그러니까 어쩌다 한번씩 쟤야 되겠음 ㅠ
  

누가 보냈을까?...From Hongkong

Posted by Sandolim Comment : 2010. 3. 26. 20:54

집에 돌아와보니 택배가 와있더라구요-

쇼핑하지도 않았는데 뭐지? 하면서 경비실에 가보니 이국적으로 생긴 상자가 눈길을 잡아 끌더군요.



주위 홍콩으로 여행간 지인도 없는데 말이죠;;



헐..포장까지 했네..



.
.
.


두근거리는 맘으로 상자를 열어보니



Clinique에서 나온 pore minimizer라고 써있네요.




시중가를 찾아보니 2만원이 넘어가던데;

대체 어떤 고마우신 분이 이런 선물을 홍콩에서 한국까지 보내주신건지!!

잘못온것은 아닌게 이름까지 정확히 써있고 제 핸드폰 번호도 기재되어 있네요...

일단 선물이니까 고맙게 쓰긴 쓰겠는데...

도대체






누구야?
  





57

칼로리

85

2.6g

식물 섬유

4.3g

5mg

비타민 C

96mg

11.3g

설탕 함유량

16.8g

얇고 매끄러움

표면

지방분비선이 있고 두꺼움

중앙에 위치

씨의 위치

먹을 수 있는 곳에 위치

따뜻한 여름, 추운 겨울

최적의 성장 환경

아열대 기후

낙엽수

나무의 종류

상록수





출처: National Geographic March 2010
번역/편집: 산돌림 (http://sandolim.tistory.com)
  


1~2일 분량이 함께 온 것 같은 크기네요.



딱 보기에도 신선해 보여요 :)



편지에 인사말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네요.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얼음팩 하나도 넣어주셨어요 :)



그럼 내용물을 한번 살펴볼까요?




음료라고는 블랙커피만 마셔야 하기 때문에 100% 아라비카 커피인 블루마운틴 블렌드가 왔네요.



웬 오렌지? 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자몽이었군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달걀~ 토종란이라 그런지 더 믿음직 하네요 ㅎㅎ



미니토마토 -



저녁식사로 먹어야 할 소고기 -



피망과 미니토마토 -



식빵 -



제가 제일로 싫어하는 샐러리네요 ㅠㅠ




이 음식들을 가지고 내일 아침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서 효과를 꼭 보고싶네요!


  


 덴마크 다이어트는 섭취하는 칼로리를 대폭 줄여서 몸무게를 줄이는 다이어트입니다. 이 다이어트의 기본 프로그램 소요 기간은 2주인데, 13일 정도가 지나가게 되면 다시 예전의 음식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폭식은 안됨) 덴마크 다이어트의 이론으로는 13일 정도에 몸무게 11.79Kg을 줄일 수 가 있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인 효과는 보고되고 있습니다.

 정식적인 덴마크 다이어트를 하려면 하루에 한끼는 건너뛰어야 합니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게 아침 식사의 전부가 되는 것이고, 블랙커피나 각설탕 한 개 정도를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

 점심에는 아침보다는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는데 이때에도 낮은 칼로리와 영양소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점심에는 단백질의 섭취와 함께 두가지의 채소를 먹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첫날은 두개의 삶은 달걀과, 토마토, 시금치를 함께 먹었다면, 다음날에는 햄과 요거트를 먹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다른 날에는 생선과 함께, 버터, 레몬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식사는 단백질은 포함되어 있어야 하지만 꼭 소고기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다른 음식들도 단백질이 풍부한 닭이나 양고기가 좋겠습니다. 채소들과 함께 먹는 것이 좋지만 매우 적은 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첫날에 소고기와 레몬즙이나 오일을 뿌린 샐러드를 섭취했다면, 7일째 되는 날에는, 양고기와 사과를 함께 먹는 것입니다. 11일째 되는 날에는 오직 소고기와 함께 샐러리 한 개를 먹도록 합니다.

 이처럼 효과를 보는 사람들은 많지만, 2주동안 정확한 양의 음식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이 하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저도 많은 고민 끝에, 프로그램대로 정확히 조달해 주는 업체를 수소문 하기 시작했습니다.ㅜㅜ

 광고글로 오해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사이트는 비공개로 하겠습니다만, 혹시 궁금하신분은 따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가 좋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ㅜㅜ)

 그저 21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하는 다이어트니 만큼,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충실이 이행하는 모습을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몸무게 -


솔직히 비만보다는 통통한 편이지만, 키를 염두해 보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에요 ㅠㅠ

목표는 63Kg !!

13일동안 이룬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고 있지만, 적어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탄수화물 중독 수준이었던 저의 식습관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밥돌이임)

오늘 도착한 덴마크 다이어트 음식은 다음 포스트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iWork에서 제공하는 인터페이스가 꽤나 멋지네요! 앱스토어도 정말 편리한거 같고... 상품권 엄청 사놔야겠어요ㅠㅠ
이렇듯 세세한 이용 후기까지 나오는걸 보니, 아이패드의 출시가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느껴지네요!

  
 


iPad의 단점을 모두 보완하는 타블렛 PC가 나왔다?

 순수하게 독일에서 만들고, 출시하는 WePad가 바로 그것입니다. 독일 Neofonie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WePad는 "빠른 인터넷 속도, 누르면 바로 반응하는 어플리케이션, 전자책과 사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그리고 잡지와 신문까지 손쉽게 받아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라고 하네요. 특히 아이패드의 'iBookStore'에 대항한 자체 플랫폼인 'WeMagazine ePublishing Eco System'과 연계하여 eBook 시장에서도 선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1366x768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11.6인치의 디스플레이에, 보다 빠른 1.66GHz Intel Atom N450 프로세서를 지원합니다. 또한, 아이패드에는 부착되어있지 않은 웹캠(1.3MP)이 설치되어 있어 영상 채팅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개의 USB 단자와 플래쉬 카드 리더기가 있으며, WWAN모뎀과 현존하는 타블렛 중 가장 고화질의 그래픽카드 GMA315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퀄리티를 시현해야 하다보니 배터리 지속시간이 6시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기업에서 밝힌 수치는 소비자들이 직접 이용해 봤을때와 차이가 나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제 지속시간은 조금 더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패드의 다른 스펙을 보면 내장스피커를 탑재하고 있고,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의 자료와 쌍방향 전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 16GB의 NAND 플래쉬 용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32GB는 선택사항), SIM card 단자는 물론이거니와, 아이패드의 최대 약점인 플래쉬가 지원된다는 점에서 많은 점 수를 주고 싶습니다. 부가적으로는 어도비 AIR를 지원하고, Apple의 App Store와 같은 WePad AppStore를 운영함과 동시에, 구글의 Android Marketplace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윈두우를 이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블로투스 2.1 지원, 와이파이, GPS(선택사항), 주변 밝기에 따라 바뀌는 센서, 본체에 열을 받지 않게 해주는 내장 마이크로팬을 둔 것이 특징입니다.




 아직까지는 가격이나 구체적인 발매일이 언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커리어와 같은 先공개에 불과하지만, 맨처음 타블렛 시장에 불을 지피는 아이패드와 대적하게 될 후보중의 하나로써,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앞으로 더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면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는 시연 사진 ▲

출처: 핫하드웨어닷컴 (http://hothardware.com)
번역/편집: 산돌림 (http://sandoli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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