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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더라도 들어본적이 있다면 당신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난 2개월 동안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의 내 친구들은 나에게 트위터에 대해서 물어봤고, 한 친구는 알고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tweeter’라는 용어를 사용하기까지 했다. 필자는 사용 방법, 트윗언어, 개인창, 모바일 어플을 알려주는 기본적인 트위터 가이드를 만들어 왔다.
트위터는 알파벳 140개 이하의 글을 허용한다. 이 서비스는 놀랍게도 매우 유용하지만 개선의 여지는 남겨져 있는 실정이다. 무슨 말이냐고? 간단히 말해서 트위터는 사람들이 서로 정보 자원을 교환할 수 있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도구이다.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은 지금 그들이 하고 있는 어떤 행동이든지 트위터에 올릴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의 내용이 140자를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트위터 언어들
트위터는 서비스의 이름이다. ‘트위터링(twittering)’이라는 말은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행위를 묘사하는 단어이다. ‘트윗(tweet)’은 개별적으로 트위터에 업데이트 하는 것을 뜻하며, ‘트위터러(twitterer)’는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Follower란?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friend’라는 개념을 쓰고 있다. 하지만 ‘twitterer’들은 단지 다른 한 사람의 메시지를 골라 ‘,follow’ 버튼을 누름으로써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다. 이 상황이 벌어진 후 follow를 당하는 사람은 당신을 다시 follow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선택 권한이 주어진다.
왜 트위터를 사용하는가?
사람들이 트위터를 그들의 행동이나 코멘드들을 올리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동안에 나는 ‘follower’입장에서 빠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했다. 대부분의 트윗(블로그의 포스트 개념,컨텐츠) 들은 실제 사람들에 의해서 쓰여지고, 당신이 선택한 뉴스 매체에서 자동적으로 직접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기도 한다. 웹사이트의 주소를 포함하는 많은 트윗들은 독자들에게 더 많은 토픽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서 이루어 지는가?
트위터는 ‘twitter.com’에서 사용할 수 가 있는데, 사용자들이 자신의 글을 올릴 수 있고 리스트화 된 글들을 직접 볼 수가 있는 공간이다. 사이트에 등록을 하고 다른 사람들을 ‘following’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과 내가 작성한 글이 한 화면에 모두 보여지기 시작할 것이다.
트위터는 또한 모바일 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SMS(휴대폰 문자 개념)를 이용하여 140자의 허용범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트윗은 이메일을 통해서 보내지기도 한다. 특히, 블랙베리나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의 사용자들은 SMS이 제공하는 제한된 기능에서 벗어나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하도록 하겠다.
프라이버시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들과는 다르게, 트위터는 개인 정보를 가지고 있거나 공유하는데 신경쓰지 않는다. 이러한 open된 시스템 안에서 트위터러들은 서로 자유롭게 follow하고, 누가 자신을 follow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follow할 수 있는 허락을 주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컨텐츠를 보호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트위터에 등록하기를 원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사이트에 공개하기 꺼린다면, 그냥 임의의 사용자 이름으로 등록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지 개인화
각각의 유저는 그들의 업데이트 상황을 알 수 있는 트위터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 페이지는 또한 나를 follow한 사람들의 숫자를 알 수도 있고, 얼마나 많은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트위터러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을 이용하여 배경화면을 꾸밀 수 있다. 각 유저를 나타내는 아이콘은 중요한 매개체인데, 트위터 페이지에 항상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나를 포함한 사람들은 나를 나타내는 아이콘을 나의 사진으로 직접 꾸미지만, 아직까지 ‘random’사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폰이나 블랙베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twitterFon’, TwitterBerry’,’Tweetie’,’Twitteriffic’, ‘Twittervision’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트위터에 접속할 수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Twhirl’,이나 ‘TweetDeck’, ‘Twitterfeed’를 사용하면 된다.
@대답, 직접 쓰는 메시지
다른 사람이 쓴 ‘tweet’의 글에 답변을 달고 싶다면, 일단 자신의 트위터 페이지에 가도록 하자. 글을 적는 공간에 소위 골뱅이라고 불리는 ‘@’를 앞에 적은 후 답변을 달고자 하는 유저의 username을 적으면 된다. 만일 그의 이름이 ‘JoeSchmo’라면 ‘@JoeSchmo’라고 적으면 되는 것이다. 일단 골뱅이와 username을 완성하였으면 ‘당신의 글에 내가 답변하겠다’ 라는 준비가 되는 것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내용을 뒤에 적으면 끝난다.
직접 메시지(DM)은 @을 이용한 답변과는 성격이 다른데, 오직 ‘follow’를 신청한 사람에게만 글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메시지들은 공식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트위터 페이지 오른쪽 Direct Message라 쓰여진 곳에 보여지게 된다.
Favorites
만일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트윗을 읽었을 때 작은 ‘별’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게 되면 즐겨찾기로 저장이 가능하다. 이 즐겨찾기 목록은 당신의 홈페이지에 저장되게 되는데 이 내용은 당신을 follow했는지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누구든지 볼 수 있다.
트위터의 문제점들
트위터의 요점은, 보여주고 싶은 글의 내용을 아주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포맷으로 교환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트위터 사이트는 많은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나 현재 서비스 하지 않고 있으며, 친구를 찾고자 하는 사람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야만 한다. 늦어도 올해 말까지만 다시 친구 찾기 서비스가 재개 될 예정이며, 그 동안 위치 찾기와 키워드 찾기 서비스는 ‘search.twitter.com’에서 가능하다.
트위터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컨텐츠를 분류하는 기능이 없다. 만일 내가 실제 사람들이 작성한 글과 자동적으로 받아 보는 신문사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 해도 이는 불가능 하다. 같은 방식으로 내가 어떤 친구의 메시지를 계속 가지고 싶더라도 트위터 기능상 불가능 한 것이다.
만일 당신이 웹사이트 주소를 트윗에 붙여넣게 되면 너무나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되어 ‘TinyURL’이라는 것을 사용하게 된다. 이는 긴 사이트의 주소를 짧게 줄여주는데, 만일 글을 쓰는 도중에 주소를 쓸만한 공간이 부족하게 된다면 TinyURL을 사용할 수 없다. 다행히 TinyURL Converter라는 트위터 내장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가 있는데 엄청난 도움이 된다.
결국 트위터는 빠르게 돌아가는 정보를 쉽고, 간단히 접근하게 해주는 매개라고 할 수 있다. 트위터를 사용해 사람들과 간단한 글, 답변으로 소통하는 진정한 트위터러가 되어보자.
—Edited by Walter S. Mossberg
출처: 월스트리트저널 ( http://www.wsj.com )
§
서론
Cause Marketing은 기업과 비영리 단체들간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로 설명될 수 있다.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Cause Campaign’은 더욱 유연하게 실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Cause Marketing과는 다르다. 작은 비즈니스들은 돈을 많이 지불하지 않고도 미디어 노출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물론 큰 기업은 몇 시간 만에 수백만의 소비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Social Cause Campaign’들은 개인에 의해서 실행될 수도 있으며, 대기업의 지원이 없는 비영리로 운영될 수도 있다. 그들은 참여자와 쉽고 빠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적은 자원을 필요로 하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대박을 터뜨린 ‘Blame Drew’s Cance’ 캠페인은 ‘Drew Olanoff’라는 단 한 사람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그는 암까지 앓고 있던 환자였다. Drew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고, 날씨가 나쁘다부터 시작해서 좋아하는 스포츠 팀이 졌다는 것 까지 사소한 불평 불만에 대한 것을 ‘#BlameDrewsCancer’ 에 Twitt하도록 유도하였다. Drew가 그의 Twitter 운영을 자선기관에 팔기를 결정내리자, TV 스타인 ‘Drew Carey’는 즉시 자신의 Twitter domain인 ‘@Drew’를 팔아 백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왜 온라인 ‘Cause Marketing’이 성공을 이루는지에 대해 많은 이유들이 있는 동시에, 이를 이용한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에 꼭 생각해야 할 도전사항들이 있다. 예를들어, 누구나 접근가능하다는 온라인 커뮤니티들의 특성은 쉽게 물의를 일으키게 되는 가능성을 열어놓기도 하고, 미디어 누리꾼들을 통해 수많은 캠페인 메시지를 끊임없이 접하다 보면 기부자가 기부에 대한 회의가 들게 되는 ‘Doner fatigue’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어떤 캠페인들은 다른 것보다 훨씬 성공을 하게 되는 것일까? 다음 8가지의 팁속에 정답이 있다.
본론
1. 뚜렷한 목표를 녹인 강한 주제를 만들어라!
주제들은 복잡하면 안된다. 강한 메시지가 녹아있는 간단한 미션만이 캠페인을 지속 가능하게 해준다. 사람들은 그들이 어떻게, 왜 그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면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 즉, 뚜렷한 비전 없이는 대중들을 참여하게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최근 평범한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부 기관인 ‘Spirit Jump’가 ‘Cause Campaign’인 ‘Cards 4 Cancer Day’ 를 지원했다. 캠페인의 명칭에서 이미 ‘암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카드를 쓰자’라는 주제를 언급 있음을 알 수 있다. 뚜렷한 목표였던 10만개의 카드를 세계 암센터에 보내주는 것은 처음부터 이룰 수 있었다. 왜냐하면, 주제가 강했고, 특정 지지자들을 타겟으로 하였기 때문에 지지자들은 어떻게 참여를 하고 어떤 목표가 제시 되었는지 단숨에 알 수 있었다. 거대한 자금 없이도 이 캠페인은 복잡하지 않고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주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큰 성공을 거둘 수가 있게 된 것이다.
‘Kiva’의 ‘#FollowFriday campaign’은 강한 주제가 부재한 캠페인으로 남아있다. ‘Kiva.org’는 이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지지자들을 모집했으나, 수많은 트윗 메시지들에 둘러쌓여 새로운 ‘Follower’를 모집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 소셜 미디어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파트너를 찾아라!
소셜 미디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파트너와의 연계가 훨씬 성공적인 캠페인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 홍보대행사의 관계자는, ‘우리는 100여개의 Cause Marketing을 수행하고 있는데 어떤 비영리 단체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때론 작게, 때론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된다.’ 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이익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cause campaign을 선택한다. 만일 ‘비영리’가 활성화 되지 않다거나 지지자들과의 연계가 실패하게 되는 경우, 그 캠페인은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다. 따라서, 단지 기부를 받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비영리 기관이 그들의 지지자들과 결집함으로써 능동적인 역할을 해야한다.
3. 주제, 스폰서, 비영리 단체를 연결하라!
목적을 통합하는 것은 캠페인을 설계하는데 효율성을 줄 수 있다. 주제, 스폰서, 비영리 단체들 간의 강한 연계는 대중들에게 훨씬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펩시 Refresh Project’는 세계를 바꿀 수 있는 ‘산뜻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 사람들에게 수백만 달러를 지불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의 사회 개선에 집중한 주제, 개개인에게 상금을 주었으며, 돈이 들지 않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장 많은 표를 얻게 되는 구조였다.
펩시는 성공적으로 그들의 브랜드 성격을 사회적 문제들과 연결했으며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구매하라는 압박 없이도 브랜드를 어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최고의 사회적 자산을 활용하고 정의하라!
소셜미디어 cause 캠페인은 과도기적인 단계에 있고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관계자들은 도구들과 사람들을 이용해야 한다. 기부를 받는 캠페인들은 돈을 최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곳으로 예금을 시켜야 하고, 캠페인이 투표를 요구한다면 사람들을 결집시킬 능력이 존재해야 한다.
5. 타겟 대중을 명확히 하라!
그들의 청중을 알고, 듣고, 그들과 관여된 캠페인 운영자들은 더 성공적인 캠페인을 펼칠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누가 당신의 청중인지를 명확히 하라. 모든 소셜미디어 채널이 같은 참여자나 같은 방식의 답변을 할 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은 구별되는 제품으로 생각 되어야 한다. 여러 플랫폼을 함께 사용할 시에는, 메시지에 대한 각각의 반응에 주의를 기울이고 가장 관심을 보이는 매체에 집중해야만 한다.
‘Architecture for Humanity’사의 Development Director인 ‘Barb Alvarado’는 이런 말을 했다. “트위터는 빠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멋진 툴이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보다 자세한 메시지와 대화를 나누기에 나은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한발 물러서서 무엇이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6. 당신의 지지자들에게 힘을 주고, 동기를 주어라!
당신의 캠페인에 대한 follower들의 숫자나 구독자, 팬들의 숫자가 곧 참여자들의 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페이스북 팬 페이지는 만영의 팬을 가질 수 있고 효율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성공적인 캠페인은 참여자들에게 좋아하는 문제에 대해 투표하는 것이나, 다른 플랫폼에 가입하는 것, 돈을 기부하는 것, 자료를 공유하는 것을 요구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한다.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힘을 불어 넣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참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 더 큰 캠페인의 범위 안에 소소한 작은 캠페인들을 만들어라. PayPal은 ‘Regift the Fruitcake’캠페인이라 명령한 미니캠페인을 실시했고, 트위터를 통해 ‘Charity Tuesdays’로 소구하여 알려지게된 화요일에 기본적인 돈을 제외한 여분의 돈을 기부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캠페인이 지속되는 동안에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PayPal은 결국 70,000 달러가 넘는 돈을 기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7. 타이밍이 중요하다!
소셜미디어는 각각의 특정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서 캠페인을 진행하되 시간을 끌어서는 안된다. 성공적인 캠페인은 목표를 위해 참여자들을 효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단, 피로를 야기해서는 안된다.) PayPal의 ‘Judy Chang’은 말했다. “몇 주 동안 진행되는 캠페인은 누가 뭐래도 어려운 도전이다. 우리는 하루부터 2주까지 진행되었던 캠페인에서 최고의 결과를 도출했다. 예를들어 ‘Check-in for Charity, ‘#beatcancer’, ‘Charity Smackdown’ 같은 것들 말이다.
캠페인들이 지지자들로부터 몇 주, 몇 달 동안 날마다 캠페인에 참여하게 할 때, 그들의 흥분과 열정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8. 후속 조치를 확실히 하라!
Cause Campaign이 끝날 무렵까지도 남아있는 일이 있다. 바로 성공과 실패 요소에 대한 평가가 필수인 것이다. 이 단계는 캠페인 운영측이 무슨 일이 성과가 있었고, 실패했는지를 강화함으로써 다음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해준다. 하나의 좋은 캠페인은 또 다른 멋진 캠페인으로 이어진다는 구조랄까?
1944년 이래로 비영리 단체로써 활동중인 ‘Hifer International’ 단체는 소셜미디어 cause marketing에 대한 후속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우리는 다음에 시행하게 될 소셜 캠페인에 대한 정보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기재하고 있으며, 캠페인 축하 파티에 그들을 초대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부자들과 지원자들을 똑 같은 이해당사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의 성공이 즉 그들의 성공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결론
성공적인 소셜 cause campaign들은 실질적인 상상력을 요구한다. ‘Alex’s Lemonade Stand Foundation’은 “소셜 미디어 cause 캠페인들은 되도록 심플한 행동 요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시행된다”라고 말한다.
Cause Marketing은 매우 역동적이다. 이러한 요소들을 실행함으로써 캠페인을 앞으로 전진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Mashable http://mashable.com/2010/05/10/social-cause-campaign/
번역: 산돌림 http://sandolim.tistory.com
7.62cm WQVGA (240 x 400) 풀 터치 스크린
측면에서 나오는 쿼티자판 이용 가능
문자,사진,보이스메일,동영상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메시지 서비스; 모바일 IM; 모바일 채팅; 모바일 이메일 기능
3.2 야간 촬영이 가능한 메가픽셀 카메라(싱글, 멀티, 파노라마, 모자이크, 프레임 나누기 기능, 동영상 촬영 가능)
사진 편집 기능 (플래쉬를 지원하는 다이나믹 캔버스제공)
헤드셋, 핸드프리가 가능한 블루투스 기술 탑재, 전화번호부, 간단한 프린트 기능, vCard와 vCalendar 자료를 컴퓨터와 연계하여 전송 가능
Microsoft Office Exchange를 이용하여 컴퓨터의 이메일과 동기화 할 수 있음
외장 microSD™ 카드 16 GB 지원 (별도 구매)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접속 지원(facebook, twitter 등)
VZ Navigator 탑재로 위치 인식 및 네비게이션 기능
Visual Voice Mail 기능으로 이전의 음성메시지나 지시사항을 들을 필요가 없이 바로 지우고, 당겨서 들을 수 있는 기능
미디어센터 – 게임, 컬러링, 배경화면 다운로드, 위치 기반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스케줄러, 캘린더, 환율계산기, 메모장, 알람, 세계시간, 스톱워치 등의 프로그램 지원
가격은 2년 약정으로 79.99달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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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디지털 혁명, 1990년대 유비쿼터스 혁명, 2000년대 컨버전스 혁명과 같이, 앞서 있었던 농업사회, 산업사회보다 ‘정보화 사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만들어지고 대중들에게 보급되어 MS-DOS를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은 더하죠. 1990년대 후반, 점점 그 존재가 커진 인터넷은 이제 집집마다 전화기가 설치된 것처럼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빠른 성장을 해온 사이, 너무나도 많은 시행착오와 과오가 있어왔습니다. 물론, 미래에 대한 정답은 없거니와 그 당시 새로운 뉴미디어였던 인터넷이 대중들에게 자리잡는 데에는 다양하고 수많은 시도와 실험이 행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집마다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과연 기존의 광고를 인터넷에 적용시킬 수는 없을까? 설문조사로만 이루어졌던 소비자 반응(feedback)을 인터넷의 조직적이고 기술적인 방법으로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을까? 어떠한 미디어가 나오든지 그 미디어가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 항상 먼저 나오게 됩니다. 경제적인 ‘파이’가 큰 매체가 빠른 속도로 널리 퍼지게 되고, 저렴해지고, 경쟁으로 인한 품질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은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fact)입니다. 지금 인터넷에 대한 ‘파이’의 크기는 그 당시 가늠할 수 있었던 크기보다 훨씬 거대하게 커진 상태로 201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제학자들과 기업인, 홍보인, 광고인들의 기대가 인터넷 시장에 너무나도 다양한 방식의 사이트들과 아이디어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구난방(衆口難防)적으로 발전만을 거듭하던 인터넷마켓을 기존의 신문, 텔레비전 미디어 처럼 경제학자,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짧은 기간 안에 급속도로 이루어진 인터넷의 발전은 결국 언론학자들 조차도 뚜렷하고 간결하게 정리된 공식이나 이론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것을 만드는 과정에 새로운 이론과 새로운 기술이 발전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지금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그리고 지금까지 짧은 시간 안에 성장했던 ‘인터넷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바로 ‘인터넷 트렌드북 2010’입니다. 이 책에서는 너무나 다양하고 정리되지 않았던 사이트별 특성과 통계수치,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분석과 전문가 의견이 담겨 있어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광고하고 홍보해야 하는 기업의 전문가들은 물론, 창업을 목표로 하는 일반 자영업자까지 커버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외국 시장을 염두해 둔 기업과 사람들을 위해 미래 온라인 시장의 “호남평야”라고 할 수 있는 ‘중국 인터넷 트렌드 분석’까지 담겨있어 그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사실 검색이나 포털사이트에서 기업의 정확한 순위나 자산가치, 앞으로의 비전등을 검색하려면 정보이용료를 내야 하거나 회사 기밀인 관계로 접근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깊고 자세한 사이트의 ‘A to Z’를 알려주지는 않더라도 온라인 시장의 ‘숲’을 볼 수 있는 일목요연한 정보와 분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질 온라인 시장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대행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에게도 이 책은, 딱히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온라인 시장과 인터넷 트렌드의 흐름이, 단순하지만 명확히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1. GoodReader ($0.99)
굿리더는 쉬운 최고의 PDF Reader입니다. 사실 작은 화면의 아이폰 버전보다는 큼지막하게 잡지나 고화질의 사진을 볼 수 있는 아이패드에 더 적격이죠.
굿리더의 특징은 iTunes에서 컴퓨터에 있는 파일(PDF, Word, Excel, PNG, TXT, JPEG 등)을 GoodReader를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파일의 주소(URL)을 직접 따서 3G나 Wi-Fi를 통해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압축파일(zip)과 같은 대용량의 파일도 잘 열리며, (iPad에서 특히 잘 열린다고 하네요) 구글 사이트를 통해 Doc파일들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2. Things ($19.99)
애플의 맥컴퓨터로 유명해진 ‘Things’는 가장 쉬운 최고의 일정관리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아이패드 버전은 아이폰 버전보다 훨씬 컴퓨터 버전과 비슷하지만, (가격은 더 비쌈) 간편한 비즈니스 업무를 할 때 간단히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야 할 일’ 리스트를 만드는 작업과 스케줄의 입력이 매우 쉽고, 간편하며, 혹시 MAC을 집에서 이용하고 계신다면 무선으로 동기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Bento ($4.99)
‘Bento’는 집이나 작은 비즈니스를 하려는 유저들에게 강력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복잡하고 심도있는 내용을 기대하기에는 ‘심플함’에 주안점을 둔 인터페이스가 부족하게 보일 듯 하네요.
맥컴퓨터 유저에게는 iLife와 iWork를 통합시킬 수 있기 때문에 통합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템플릿을 사용해도 되고, 사용자가 직접 ‘틀’을 만들어 지출 내역이나 주소록, 스케줄 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4. iWork (Pages, Numbers & Keynote are $9.99 each)
애플이 많은 시간에 공을 들인 어플이 바로 ‘iWork’ 입니다. 이용자가 아이패드를 통해 정말 쉽고 간편하게 효율적인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 썼다고 하네요.
새로운 문서를 작성할 수 있고 작성된 파일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어떤 문서 파일이건 ‘iWork’ 전용 파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파일의 크기에 따라 시간이 소요됩니다.
iWork는 기본적으로 ‘Pages’, ‘Numbers’, ‘Keynote’로 나눌 수 있습니다. ‘Pages’는 워드프로세서 어플이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키보드 Dock과 함께 이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Number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에서 가능한 모든 작업을 하기는 버겁지만, 각종 차트나 그래프, 스프레드 쉬트를 보기에는 아주 좋은 툴이죠. ‘Keynote’는 아이패드를 이용한 강력한 프리젠테이션 툴 입니다. 간단하게 슬라이드를 만들고 이미지를 삽입, 편집하여 발표나 바이어 미팅 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Box.net (Free)
‘Box.net’은 아이폰에서 이미 기술과 활용성이 검증된 어플로써, 아이패드에서도 필수 어플로 선택 되었습니다.
아이패드에 저장된 모든 종류의 파일들을 볼 수 있고, 활동들을 볼 수 있으며 코멘트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다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동시에 파일을 열 수 있다든지, 다른 어플 서비스들과 함께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발전 가능성이 많은 어플입니다.
6. Evernote (Free)
에버노트는 음악, 비디오, 텍스트, 그림 등 거의 모든 컨텐츠를 ‘웹 저장소’에 모아 놓을 수 있는 어플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를 마구잡이로 저장하다 보면 발생할 수 있는 검색의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 ‘태그’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어 깔끔하고 편리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에버노트는 일년에 45$의 이용료를 받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에버노트를 컴퓨터를 통해 접한 분들은 공짜로 아이패드용 어플을 사용할 수가 있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