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느국제광고제는 1953년 창설되어 올해(2010년)로 57회째를 맞이한 세계 최고, 최대의 커뮤니케이션 축제입니다.
 그동안 광고캠페인만을 후보로 선정했었으나,
2009년부터 뉴미디어의 성장과 매체의 다양화에 힘입어 PR 부문이 신설되었죠.



 


수상을 위해서는 PR활동을 함에 있어서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방법을 통해
세계적으로 통용 될 수 있는 글로벌 감각이 녹아있는 메세징
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번 게시물을 시작으로 2010년 깐느어워드 PR분야 수상작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게토레이 - REPLAY
-2010 깐느광고제 PR부문 대상 수상작-


올해 PR부문 대상은 게토레이의 REPLAY 캠페인이 차지했는데요.
정말 기발한 발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더불어 돈을 들이지 않고도 전세계적인 Media Coverage를 기록한
PR CAMPAIGN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게토레이 "REPLAY" 캠페인의 과정을 소개해보면...



문제점
30대 이상의 7/10은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다.
또한 운동시에 게토레이를 마시지 않는다. 

도전 과제
이러한 3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 운동의 욕구를 다시한번 심어줘야 한다.

해결방안
모든 선수들이 꿈꿔왔던 다시한번의 기회를 제공한다.
게토레이는 1993년에 7:7 무승부로 끝이 난 고등학교 럭비 경기에 참여했던 지금은 30대인 선수들을 다시 불러모았다.

결과
경기 티켓은 90분만에 매진되었고, 15,000명이 관중으로 참여했다.
단지 $225,000의 투입으로 획득 미디어(무료미디어) $3,415,255의 가치를 발생시켰다.
CNN의 2009 최고의 스토리중에 하나로 선택되었다.
현재 9천만 가정에 관련 다큐멘터리가 시리즈로 방영되고 있다.
REPLAY 캠페인 시즌2와 3가 발표되었다.







정말 최고의 캠페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깐느광고제 대상을 받을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이런 PR 캠페인을 생각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느냐 하는 실현방안,
그리고 국가별로 트렌드나 분위기에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일 것 같습니다.

과연 이 이벤트가 우리나라에서 행해졌다면,
이슈화 됐을 수 있었을지 의문이네요 :)


  

지구상 최대 기름 유출 사고 9가지

Posted by Sandolim LIFE/SOCIETY : 2010. 8. 17. 15:46

지금까지 수많은 기름 유출사고가 있어왔는데요.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손실이 많은 사건은 언제, 어디서 일어났을까요?

당연히 얼마전 BP
가 저지른 맥시코 만의 기름 유출사건이 역사상 가장 손실이 큰 대규모의 사건으로 기록됐습니다. 손실액은 150억에서 400억까지, 어떤 연구 결과에서는 1000억 달러까지도 보고 있는 실정이네요.

이번 맥시코만 유출 사건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나름의 어마어마한 손실액을 기록했던 사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조선 엑손발데즈(Exxon Valdez)호 기름 유출 사고: 손실액 38억 달러

가장 악명높고 엄청난 손실액을 기록했던 기름유출 사건입니다. 1989 3 23, 알래스카에 위치한 Prince William Sound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25만 배럴의 기름을 쏟아냈고, 20년동안 수많은 관련 소송이 일어나기도 했죠. 원래 엑손사는 25억달러를 지불해야 했지만 2008년 미국 대법원은 5억달러 정도로 지불액을 낮춰주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은 그 금액이 그렇게 가혹하지는 않다고 생각했지만, 이 기름유출 사건으로 회사의 지위는 땅에 떨어졌고, 기름 운송을 할때에는 엑손이라는 이름을 쓰는 대신에 자회사의 이름을 써서 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모코 카디즈(Amoco Cadiz) 기름 유출 사고: 손실액 30억 달러

또다른 엄청난 유출사건은 아모코 카디즈에 의해서 일어났습니다. 1978년 프랑스 해안에서 심각한 태풍의 피해를 입은 유조선 카디즈호가 부서지며 엄청난 기름을 쏟아냈다고 하네요. 태풍과 함께 거대한 파도가 함께 동반되어 유출된 기름이 멀리 그리고 넓게 퍼져나갔습니다. 이 사건은 그 당시까지 가장 큰 손실액을 기록한 기름 유출 사건이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물가 인상 대비 30억 달러의 손실액을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그 당시 85백만 달러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해변과 야생 환경을 해쳤다는 점에서 경제적 수치를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평가가 전해졌다고 하네요.






프레스티지(Prestige)호 기름 유출 사고: 손실액 28억 달러

2002 11 13, 유조선 프레스티지호는 스페인의 해안에서 전복되었고, 그 당시 기록된 기름 유출의 양이 약 17,000톤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조사된 바에 따르면 실제로 유출된 기름의 양은 77,000톤이 넘었다고 하네요. 스페인 정부는 정확한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다는 사실로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습니다.







익스톡I(Ixtoc I) 기름 유출 사고: 손실액 15억 달러

1979년에 발발된 멕시코만 유전시설인 익스톡I’ 기름유출 사건은 이를 멈추는데 10개월여가 걸린 사건이었습니다. 정확히 손실액이 측정되지는 않았지만, 대략 15억 달러가 복구하는데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1 4천만 갤론이라는 엄청난 기름이 누출이 되었지만 복구액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누출 사건이 일어난 곳이 미국의 바깥 영토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기름을 수거하는데 드는 비용과 배상금에 대한 압박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하네요.







페르시아만(Persian Gulf) 기름 누출 사고: 손실액 5 4천만 달러

1991년 걸프전 동안에 이라크는 유정 굴착 장치의 밸브를 여는 것을 허용하였고, 군대가 미국이 침공하기 직전 쿠웨이트를 피해 달아났기 때문에. 전쟁에 참전중인 대형 선박에서 나오는 폐유를 바다에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군사상의 전술로써 미군의 전진을 늦추기 위함이라고 주장했죠. 150만톤의 기름이 페르시안만에 잠재적으로 쏟아졌고, 5 4천만달러의 손실을 가져왔지만, 현실적으로 그 손실을 메웠던 책임은 사우디아라비아로 얼마만큼의 금액이 투입되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하네요.







허베이 스피리트호(Hebei Spirit) 기름 누출 사고(태안 기름 누출 사고): 손실액 3 3천만 달러

2007 12 7,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비용이 많이 든 기름 누출사건은 허베이 스피리트호가 크레인바지선에 충돌하며 일어났습니다. 대한민국 서해에 대략 2 80만 갤런의 기름이 누출되었고, 거대한 기름띠를 생성했으며 이를 회복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2010년부터 단일선체를 가지고 있는 선박의 운항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제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지예발전소(Jiyeh power station) 기름 누출 사고: 손실액 2 3십만 달러

20067,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지예라는 명칭의 연안에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폭탄의 피해를 입은 건물중에 하나가 지예 발전소였는데, 이곳에 있던 기름이 지중해로 흘러들어가게 되었고, 그 연안으로부터 100마일이 떨어진 곳까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특히, 그로 인한 피해 규모 측정의 경우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 이스라엘 해군이 차단물을 설치함에 따라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슬랜당 아유호(Selendang Ayu) 기름 유출 사고: 1 1 2백만 달러

2004 12, 화물선 슬랜당아유호가 알래스카의 알류산 열도에서 침몰했습니다. 이 말레이시아 선박은 충돌로 인해 두 부분으로 쪼개졌고, 335,000갤런의 기름이 스칸만과 마쿠신만에 유출되었다고 하네요.







코스코 부산호(Cosco Busan) 기름 유출 사고: 7천만 달러
2007 11 7, 코스코부산호의 기름탱크가 오클랜드베이브릿지를 지탱하고 있던 방어물체에 부딧친 후, 엄청난 양의 기름을 쏟아냈습니다. 58,000갤런 이상의 기름이 유출되었고, 사고 선박은 그 당시를 떠올리지 않기 위해 이름을 수정하게 되는데, 바로 한진 베네치아라고 하네요.

  


1. "I'm a Team-Player." (나는 팀플레이어다.)

 

가가장 많이 쓰이는 문구 중 하나죠. 부서의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일을 해본 적이 있나요?
모호하고 너무 써먹어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저런 문장 대신에 팀과 함께 일했던 구체적인 경험을 적어야 합니다.

 




2. "I Have Great Communication Skills." (나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장으로는 사원을 뽑는 관계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역부족일 수밖에 없죠.
당신의 상사를 위해 어떤 커뮤니케이션 시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걸까요?
발표나 대언론 기자회견, 전화회담 등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이들중 당신의 구체적인 전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언급하세요.

 




3. "I Have a Proven Track-Record."(
나는 검증된 실적이 있다.)

 

일단 검증부터 해보세요. 이러한 실적을 얻기위해 당신은 무엇을 했나요?
좀더 구체적으로 당신의 수준을 수치화하세요.
저는 10명의 새로운 고객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2009년도에 8000달러의 수익을 가져왔죠.”
이러한 문장들은 검증된 실적과 같은 생뚱 맞은 문장보다 훨씬 구체적이어서
몇 백 개의 이력서들 중에 눈에 확 띌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문장입니다.

 




4. "I'm a Problem Solver."(나는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모든 사람들이 문제 해결 능력자를 사랑하죠.
따라서 이러한 능력에 자부심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이력서에 이를 언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무슨 일을 해결했는지 언급을 하지 않는다면?
직원들끼리의 갈등을 조정해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고객과의 문제를 잘 처리해서 영웅이 된 적이 있나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심사위원의 기억에 남을만한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해야 합니다.

 



5. "I Assisted In X Task."(나는 어떤 일을 도왔던 적이 있다.)

 

어떤 특별한 프로젝트에서 메인 역할은 아니고 조력자의 입장에서 일을 도운 적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언급은 텅빈 강정일 뿐이죠. 당신이 한일은 무엇인가요?
판매 리포트를 작성한 것? 아니면 재고 정리를 한 것?
이력서는 자존심을 지키는 말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조력자가 아닌 메인의 역할을 했던 내용이 좋겠네요.

 




6. "I Have a Strong Work Ethic."(
나는 투철한 직업의식이 있다.)

 

투철한 직업의식이라…. 정말 멋진 단어 같죠.
하지만 이러한 단어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수히 사용했던 “cliché”일 뿐입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세요.
당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원을 다녔다든지, 아니면 정말 촉박한 시간 내에 일을 끝마친 적이 있다든지 같은
이력서를 읽는 이로 하여금 당신이 정말로 투철한 직업 의식이 있는 사람이란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문장들을 적어야 합니다.

 




7. "I'm Bottom-Line Focused."(나는 결과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너무 많이 사용되어 지금은 정말로 무의미한 문장 중에 하나입니다.
당신의 회사의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이것은 당신의 능력을 수치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점이죠.
벌어들인 돈의 양, 시간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절약한 자원들처럼
사업에 도움이 되었던 구체적인 사항들을 언급하세요.

 




8. "I'm Responsible For X."(나는 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회사의 관리인이건 CEO건 우리 모두는 일을 함에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장은 잊어버리고, 당신의 직위는 무엇이었는지
회사의 성공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집중하는 문구를 언급하세요.
이런 문구를 지양하면 할수록 당신의 취업 성공률은 높아집니다.


 



9. "I'm Self-Motivated." (나는 자발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다.)


런 문장을 적음으로써 당신이 날마다 오후 3시에 퇴근을 하려는 수동적이고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는 말을 전달하고자 하겠지만,
사실 이러한 상투적인 문구로는 당신의 진심을 정확히 전달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능동적이고 자발적이라는 사실을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 설명해 보세요.
세일즈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이 어필되면 좋겠죠.
능동적인 직원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업무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혁신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이력서에 적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10. "I'm Accustomed to a Fast-Paced Environment." (나는 빠른 업무환경에 적응이 되어 있습니다.)

 

이 문구에 정확한 뜻이 무엇인가요?
빠른 업무환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은 덜 받으면서 더 많은 일을 하는 경기 불황의 상태에서는 지극히 보통의 경우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전의 직업에서 가장 바빴던 날들을 떠올려보세요.
당신은 어떤 일을 성취했으며 눈앞에 놓여졌던 장애물들을 어떻게 대처했었나요?
무조건 빠른 업무환경에 적응이 되어있다는 말을 던지는 것보다는
당신이 겪었던 구체적인 위기상황을 언급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적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Show, Don't Tell”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라!


이런 문구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아주 흔한 문장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열한 취업 경쟁 속에서 서류를 통과하고 면접까지 보고자 한다면
,
정말로 눈에 띄고 기억에 남을만한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죠
.
신이 이루어 왔던 성과들에 대해 되도록이면 구체적이고 상세히 적도록 노력하세요
.
이런 것들이 당신의 이력서를 더 빛나고 눈에 띄게 만드는 기본이 될 것입니다
.

번역: (http://sandolim.tistory.com)


  


스테인레스 스틸 라인 2QT(1.9L/21cm) 소스팬


파이렉스(Pyrex)가 벌써 100주년이 넘었다는군요.

 파이렉스는 미국 주방용품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코렐(Corelle)을 제조하는 미국 월드키친(World Kitchen,LLC)사의 대표 브랜드죠.


파이렉스 쿡웨어 냄비에는 뚜껑 걸이 및 스푼 레스트 기능이 있어서
조리 중 스푼을 들고있거나 조리대에 놓고 있어야하는 번거로움 없어서 너무 편해요.


홈과 가장자리에 깊은 곡선으로 설계가 되어 있어서 국물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고
냄비 밖으로 국물이 끓어 넘치기 전에 국물을 다시 냄비 안으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구요.
또, 걸러내기 기능이 있어서 뚜껑을 열지 않고도 손쉽게 국물을 따라낼 수가 있답니다^^


파이렉스 쿡웨어의 특징이 전 제품에 계량 표시가 있고
 바닥에는 사용법 및 취급설명서가 표시되어있어서 편리하게 계량을 할수도 있구요.


또 니켈로 된 제품에 녹이 슬면 그렇게 몸에 안좋다는데
파이렉스 스테인레스 스틸은 크롬과 니켈로 녹과 부식을 방지하고 있다네요.


안전하고 편리하면서 집에 두면 멋지기까지 하니까
꼭 구입해두고 싶은 물건중에 하나에요ㅠㅠㅠ



  


현재 맥시코만의 사진들...










출처: Boston / MSNBC
번역: 산돌림 (http://sandolim.tistory.com)
  
  


Written By Nichole Kelly

 

 

소셜미디어가 당신의 비즈니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는가?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다른 사이트들이 얼마나 당신의 브랜드 인지도에 효과가 있는지 알고 싶은가?

 

좋은 소식은 소셜미디어가 마침내 측정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안좋은 소식은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단 한가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몇가지 간단한 단계들이 있으니 참고 바란다.

 

 

어의 정의

 

 시작하기 앞서 얼마나 당신의 브랜드를 고객들이 인식하고 있는가 하는 브랜드 인지도는 당신의 타겟 오디언스에게 맞춰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첫번째 스텝은 당신의 소셜미디어 측정 단위를 회사가 이미 시행하고 있는 측정 단위와 맞추는 것이다.

 

 또한 소셜미디어의 측정이 전통적인 미디어를 측정했던 방식과 결코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넘어가야 한다.  브랜드 인지 측정을 전통적인 측정 방법의 하나인 영업깔때기의 모형에 넣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평가를 위한 중심 영역을 3가지 종류로 나누어야 한다. 바로 소셜미디어의 노출정도’, ‘영향력’, ‘관계이다.

*영업깔때기: 영업 단계를 역삼각형의 단계로 구분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잠재고객, 가능고객, 실현고객, 성공고객 순으로 이루어 지며, 맨 아래 가장 좁은 부분이 성공고객이다.

 

이와 같은 이해와 함께 어떻게 전통적인 미디어 측정과 소셜미디어 측정의 수준을 비슷하게 조정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1:  소셜 미디어 노출 측정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을까?

 

소셜미디어에 있어서 이러한 측정은 잡지의 발행부수와 마찬가지 수준의 신뢰성이 있다.

 

소셜 미디어 측정에 있어서 신뢰할 수 없는 부분은 중복이 없이 한 사람만을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일 것이다. 같은 사람을 두 번 적용시키고 싶지 않겠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측정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신이 끌어들이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를 강조한다. 사람들의 중복을 되도록 피하기 위해서는 성장률을 총 합의 비율로 추적해라. 이것이 원석(중복이 없는 인원)을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트위터: 팔로워들과 당신의 메시지를 리트윗한 팔로워들의 숫자를 체크하라. 이것으로 말미암아 그 달의 잠재적 도달률을 엿볼 수 있다. 이것들을 따로 구분 짓고 월별 성장률을 측정하여 수치를 비교해 보면 어떤 달에 가장 많은 성장이 이루어 졌는지 알 수 있다. 트위터를 측정하는데 가장 유용한 무료 도구는 바로 TweetReach(http://tweetreach.com)”이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내에 된 브랜드 페이지를 등록한 FAN의 숫자를 추적하라. 덧붙여 특정 기간이나 홍보 기간 동안에 FAN이 된 사람, 그리고 댓글을 단 사람들의 숫자도 확인해야 하는데, 이는 잠재적인 월별 페이스북 도달률을 알기 위해 필수적이다.

 

유튜브: 월별로 홍보와 연계된 비디오의 시청자 수나 구독자 수를 측정한다.

 

 

블로그: 홍보와 연계된 글을 읽은 사람들의 숫자를 측정한다.

 

이메일: 몇 명의 사람들이 홍보 대상자로 리스트 되었는지와 실제로 메일을 받은 사람들의 수를 측정한다.

 

#2: 관련 행위 측정하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당신의 홍보 메시지와 함께 어떤 다른일을 하고 있을까?

 

 

이것은 가장 중요한 측정 항목중의 하나이다. 왜나하면 소비자로 하여금 어떠한 액션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달한 홍보메시지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관련 행위‘Radian6, Biz360, TweetEffect와 같은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면 꽤나 쉽게 측정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소셜 미디어 채널들에 리테인하기 위한 타겟을 어떤 사람들로 구성할 것인지를 설정해준다.

 

소비자 관련 행위를 위한 중심 성과 지표 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항목을 체크해 보기 바란다.

 

트위터: 먼저 당신의 트윗들이 얼마나 클릭되었는지, 리트윗 되었는지, hashtag가 얼마나 사용되었는지의 수를 수량화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활동영역에 관계되어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또한, 답변과 DM을 홍보 캠페인에 이용하였다면 이들도 측정하는 것이 좋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홍보 페이지의 주소가 얼마나 많이 클릭되었는지, ‘like’ 되었는지, 답변이 달렸는지를 체크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활동을 한 사람의 수를 체크하고 포스팅된 ‘Wall’의 개수와 개인 메시지들도 홍보 캠페인에 관련이 있다면 포함을 시킨다.

 

유튜브: 당신의 비디오에 달린 댓글의 수를 측정하고 평가된 수치, 퍼간 수치 그리고 구독자의 수를 측정하면 된다.

 

블로그: 댓글과 구독자들의 수, 퍼간 수와 게시물을 어디로 퍼갔는지를 기록해야 한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제 3자의 블로그들에 당신이 댓글을 남겼는지와 당신의 사이트에 대한 traffic을 측정해봐야 한다.

 

이메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메일을 열었고, 클릭했으며, 이를 공유했는지를 측정한다. 또한 메일을 구독한 인원도 함께 체크해야 한다.

 

#3: 영향력 측정

 

 이 카테고리는 측정의 항목 중 조금은 유연한 성격이 내포되어 있다. 영향력은 주관적인 평가 항목이며 브랜드의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당신은 위에 제시된 관련 행위측정 수치가 긍정적이고, 중립적이거나 또는 부정적인 정서가 깔려있다고 간주한다. 달리 말하자면, ‘당신의 캠페인이 긍정적인 분위기를 브랜드에 미칠 것인가 아니면 나쁜 마력을 지닐 것인가?’ 라고 말할 수 있는 것과 같다.

 

 또한, Twitalyzer, Social Mention, Radian 6, ScoutLabs와 같은 자동 도구들을 사용하여 쉽게 측정할 수도 있지만 항상 직접 어떤 분위기의 결과가 도출되었는지 입증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영향력은 일반적으로 긍정적, 중립적, 부정적인 정서의 비율로써 보여지는 것이고, 그것은 관련 행위도달률과의 관계에 적용될 수 있다.

 

 훌륭한 영향력 측정을 위한 응용 방법은 위에 제시된 두 가지 카테고리에서 브랜드와 연계된 사람들의 영향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브랜드와 관련된 큰 손들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더불어 그다지 대단하지는 않은 평범한 사람들의 활용은 어떤가?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브랜드 영향력의 추가 막 뒤집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영향력이 있는 고객들과 평범한 고객들과 관련하여 보낸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서를 측정하고 영향력을 측정하는 자동화된 도구들은 무료가 아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소셜 미디어들을 측정하기 위해서 하나의 종합적인 도구를 사용해야만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4:  앞서가는 세대의 구조 깔때기

 

 깔때기의 영향력 비중을 통해 측정을 한 후에는 이미 많은 회사들이 각자의 측정 노력 방법을 실시하고 있는 것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앞서가는 세대의 구조 깔때기이다. 깔때기 끝에는 브랜드 인지도가 있고, 시작은 ROI에 근거한 행위가 위치한다.

 

 이러한 주요 소셜 채널들을 통해 얻은 도달률, 관련 행위, 영향력을 이해하는 것은 브랜드가 처한 현재의 상황과 파워를 측정하여 다른 소셜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모든 정보들을 측정하였으니 이를 이용하여 의미있는 자료를 도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은 데이터를 정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엑셀을 이용하여 표준 기록 자료를 작성하고 브랜드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도출하라. 또한, 여러 캠페인의 개요를 위한 색인을 만들고 작성되는 홍보 기간의 색인을 함께 만들어라. 궁극적으로 기존에 펼쳤던 브랜드 인지 캠페인들과 함께 또 다른 홍보 수단으로써 같은 포멧의 파일에 정보를 정리하면 된다.


번역: 산돌림 (http://sandolim.tistory.com)

  


Sambal [삼발]
빻은 고추
소금을 이용해 만든 조미료로
볶음밥과 스크램블 에그에 즉시 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Hot Pepper Paste [고추장]
고추장은 약간 매운 콩으로 만든 소스로 한국 요리중 '갈비'류와 어울리며
생선을 위한 양념장으로 일품입니다




Red Curry Paste [레드 커리 패이스트]
이 소스는 태국 카레와 스프에 감귤향의 풍미를 불어 넣어줍니다
굽기 전의 닭날개 부분에 듬뿍 발라 주는 것이 가장 맛좋은 향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Oyster Sauce [굴소스]
달콤함
짭조롬한 맛이 가미된 조미료로써
볶은 시금치 위에 조금씩 뿌려주면 좋습니다




Ponzu [폰즈소스]
감귤류 소스는 간장을 이용해 만들고
캔 참치나 구운 닭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Fish Sauce [생선 소스]
 스프나 면 요리를 더 맛있게 해주는
간장 대용 소스




Satay Sauce [사태 소스]
사태 소스는 간장양념들로 맛을 낸 잘게 으깬 땅콩입니다
케밥에 어울리지만 새우와 큰 중국요리용 냄비 볶음 야채에도 시도해보시길...



Written by Zakary Pelaccio (creative director of the Fatty Crab restaurants in New York)
출처: 산돌림 ( http://sandolim.tistory.com )
  


'아이폰 장님'이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나요?

결과적으로 아이폰, 블랙베리 등 스마트폰 화면을 많이 본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눈이 나빠진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대신, 눈의 근육에 피로를 주는 것을 걱정 해야합니다.

스마트폰의 아주 작은 글씨를 읽기 위해서는 얼굴을 폰에 가까이 가져가야 하는데요, 이것이 두통, 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화기를 40~50cm는 얼굴에서 떼고 화면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사실 40cm면 엄청 먼 것 같은데, 막상 하는 습관을 들이면 글자 보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는 거리거든요.

또한, 화면을 15도 정도 아래로 내려서 보면 눈의 피로가 줄어들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가장 이상적인 각도가 된다니까 스마트폰을 이용할때 항상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Anti-glare처럼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액정 커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마지막으로 20분마다 20피트(600미터)가 떨어진 곳을 20초동안 본 후 다시 스마트 폰을 보는 "20-20-20" 습관을 들이면 눈에 피로 없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스마트 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 Men's Health America
글: 산돌림 ( http://sandolim.tistory.com )
  

그라운드 블루칩 이청용 전성시대

Posted by Sandolim Celebrity : 2010. 5. 26. 20:57








2010년 월드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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