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신의 호기심을 좇아라 (Follow your curiosity)

“나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게 아니다. 단지 열정적인 호기심이 있을 뿐이다."
"I have no special talent. I am only passionately curious.”


 - 이 세상에서 호기심 없이 성공한 일은 없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노래를 잘 부르는 것도,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그 분야에 대한 열정적인 호기심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닫혀진 시야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분야에도 호기심을 가져보세요. 답답했던 일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인내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이다 (Perseverance is Priceless)

“나는 영리한 것이 아니다. 난 문제들을 끈질기게 놓아주지 않을 뿐이다."
“It's not that I'm so smart; it's just that I stay with problems longer.”


 - 계획은 많이 세우는데,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해본적은 없다구요? 많은 일들을 벌여 놓는 것보다는, 한가지 일이라도 완벽히 끝낼 수 있다면 일에 대한 보람과 함께 더 값진 인생의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새해 소망으로 3~4가지를 정해서 1년동안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1가지 실현 가능한 것을 정해서 '완료'의 기쁨을 누려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3. 현실에 충실하라 (Focus on the Present)

“어여쁜 여자에게 키스를 하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는 남자가 있다면, 그는 키스를 하는데 모든 집중을 쏟아부은게 아니다"
“Any man who can drive safely while kissing a pretty girl is simply not giving the kiss the attention it deserves.”

 - 잘나가는 친구가 부럽고, 때로는 TV속에서 행복하다며 떠들어 대는 연예인들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제 인생을 살아주는게 아니죠. 내가 한번뿐인 나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바로 지금, 현실에 충실한다면 성공의 꼭대기에 올라가는 일은 시간이 해결에 줄 것입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4. 상상력의 힘을 믿어라 (The Imagination is Powerful)

“상상력이 전부이다.그것은 미래의 인생에서 펼쳐질 일들의 미리보기이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
““Imagination is everything. It is the preview of life's coming attractions.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 얼마전 조혜련씨가 '미래일기'라는 책을 발간 했더군요. 점쟁이도 아니고 어떻게 미래를 알 수 있냐고 하는데, 물론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힘들죠. 하지만, 생각해보지도 않고 미래를 맞이하게 되는 것보다는 미리 상상을 해보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반에서 1등하는 상상, 로또 1등 하는 상상, 예쁜 여자친구를 얻게 되는 상상... 모든 상상들이 당신의 미래를 훨씬 풍족하게 해줄 것입니다.





5. 실수를 하라 (Make Mistakes)

“실수를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새로운 것을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A person who never made a mistake never tried anything new.”



  - 실패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마세요. 한번의 실패도 맛보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오히려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성공의 방법과 지혜를 얻을 수가 있는 것이죠. 실패했다면, 다시 시도하면 되는 겁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잖아요? 실패하세요! 성공의 기쁨이 뒤따라 올것이니까요.


    6. 현재를 살아라 (Live in the Moment)

“나는 결코 미래를 신경쓰지 않는다 - 어차피 곧 올 것이기 때문에."
“I never think of the future - it comes soon enough.”



  -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놓고, 미래를 신경쓰지 않는다니,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의도는 다가올 미래에 대해 너무 걱정하거나 강박감을 가져서 현재를 그릇치지 말라는 뜻이겠죠. 오늘이 없는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은 그저 그렇게 보냈지만 내일은 승리의 여신이  '뿅' 하며 나타날리는 만무합니다. (로또 대박 제외) 현재를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밝은 미래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7. 가치를 창조하라 (Create Value)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라."
“Strive not to be a success, but rather to be of value."
  

 - 성공에 목메어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성공의 결과에 대해 즐거워 하지만, 그 과정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 맹목적인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이 이런 공통점이 있다면, 정작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가치 창조'에 있는 것이죠. 자신이 인생의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나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가를 명확히 인식하고, 나를 가치있게 만들 수 있는 수단과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또 생각합니다. 성공은 나의 가치에 대한 부산물입니다. 성공의 결과 보다는 과정에 충실해야 합니다.


    8. 다른 결과를 바라지 마라 (Don't Expect Different Results)

“정신 이상의 뜻: 똑같은 일을 계속하면서 다른 결과를 찾는 것."
“Insanity: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 변화를 두려워 하면서도 새로운 결과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는 잠이 많은 편이니까 10시간은 자야돼', '나는 야행성이니까 밤에만 공부해야돼', '해롭지만 스트레스로 죽느니, 차라리 담배를 피겠어' 등등... 많은 자기 합리화와 함께 변화를 거부합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그 틀을 벗어나야만이 새로운 결과를 창출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는데 세상이 변화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지금 바꾸세요.


    9. 지식은 경험에서 온다 (Knowledge Comes From Experience)

“정보는 지식이 아니다.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원천은 '경험'이다."
“Information is not knowledge. The only source of knowledge is experience.”


 -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에서 재미있게 시청했던 에피소드 중에 하나가 '오현경씨의 첫키스 경험' 이었습니다. 극중 오현경씨는 무뚝뚝하고 씩씩(?)하기만 하던터라 남자와의 키스 방법에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정보석씨와의 첫키스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결국, 키스에 관련한 책을 전부 섭렵하고 실전에 돌입하지만, 결과는 교과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론과 실제는 다른법이죠. 요즘 기업들이 많이 배우고 가방끈이 긴 사람보다는 업종에 대한 경력이 풍부한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 실천하세요. 경험하세요. 이 모든 것들이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 주고, 성공으로 이끌어 주게 될 것입니다.





    10. 방법을 배워야 앞서나갈 수 있다 (Learn the Rules and Then Play Better)

"게임에 대한 방법과 원칙을 숙지한 후에야 그 게임에서 남들을 이길 수 있다."
“You have to learn the rules of the game. And then you have to play better than anyone else.”


 - 주위에 새로 나온 스마트폰을 구입한 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 살때는 세상을 다 가진듯이 기뻐했지만, 기능이 너무 많고 조작이 쉽지 않다며 후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폰을 가지고 어떤 사람들은 더 편리하게 사용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다짜고짜 불평하기가 일쑤입니다. 전자의 사람들이 더 똑똑하고, 공부를 잘해서 그런 것일까요? 두 부류의 차이는 바로 방법에 대한 정보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와 후기로 가득한 각종 커뮤니티에 가입을 하고, 관련 기사를 읽는 다거나, 사용 방법에 대한 자료들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폰이 가진 기능을 최대한 이용하며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제 친구처럼 설명서도 읽지 않으면서 핸드폰 회사만 탓하는 것은 물건을 구입한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계 인터넷 재벌 순위 (20위까지)

Posted by Sandolim LIFE/THINGS : 2010. 3. 19. 11:30

※ 2010년 Forbes (포브스) 지의 발표에 따라 정리하였고, 나이는 한국나이로 표기하였습니다. (만으로 셈하지 않음)

순위

사진

이름

나이

설명

자산 ($)

기업 명칭

국적

1위

래리 페이지 (Larry Page)

39

구글 창립자

175억

Google

미국

2위

세르게이 브린 (Sergey Brin)

38

구글 창립자

175억

Google

미국

3위

제프 베조스 (Jeff Bezos)

48

아마존닷컴
설립자

123억

Amazon

미국

4위

에릭 슈미트 (Eric Schmidt)

56

구글 최고 경영자

63억

Google

미국

5위

손정의 (Masayoshi Son)

54

대표이사 회장

59억

SoftBank

일본

6위

피에르 오미드야
(Pierre Omidyar)

44

회장

52억

ebaY

미국

7위

미키타니 히로시
(Hiroshi Mikitani)

47

사장

48억

라쿠덴(樂天)

일본

8위

찰스 슈왑
(Charles Schwab)

74

찰스 슈왑 설립자

47억

Schwab
Corporation

미국

9위

마크 주커버그
(Mark Zuckerberg)

27

페이스북 설립자

40억

facebook

미국

10위

마 화텡 (Ma Huateng)

40

텐센트 설립자

36억

Tencent

중국

11위

리 옌홍 (Robin Li)

43

회장

35억

Baidu

중국

12위

마크 큐반 (Mark Cuban)

53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24억

Broadcast

미국

13위

제프리 스콜 (Jeffrey Skoll)

47

이베이 설립자

24억

ebaY

미국

14위

딩 레이 (William Ding)

40

 넷이즈 설립자

22억

NETEASE

중국

15위

안들레아스 폰 베흐톨스하임
(Andreas von Bechtolsheim)

56

구글에 초기 10만달러 투자

20억

Google

미국

16위

데이비드 체리턴
(David Cheriton)

60

구글 설립자들을 만나게 해준
스텐포드 교수

16억

Google

미국

17위

스 위주 (Shi Yuzhu)

49

쥐런인터넷 사장

16억

Giant

중국

18위

다나카 요시카즈
(Yoshikazu Tanaka)

35

그리 대표

14억

Gree

일본

19위

데이비드 필로 (David Filo)

45

야후 설립자

14억

Yahoo

미국

20위

마거릿 휘트먼
(Margaret Whitman)

55

前 이베이
최고경영자
캘리포니아
주지사

13억

ebaY

미국


  

2010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 몇가지...

Posted by Sandolim Comment : 2010. 3. 19. 01:35

 티스토리는 대한민국 블로그 사이트중에서 이름에서 주는 따뜻한 감성어린 느낌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듯해 보입니다. 누가 지었는지 몰라도 이름 정말 잘 지은듯 싶네요.ㅋㅋ 블로그란것 자체가 나의 생각을 넷상에 적어내려가고 또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커피한잔 하면서 인생에 대해 적을 수 있는 공간, 티스토리... 정말 멋집니다.

 티스토리는 이름에서 오는 감성때문에라도,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들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으론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진이나 동영상 올리기와 같은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쉬울지라도, 트랙백, CCL, 플러그인 등, 설치형 블로그로써의 내용이 초보에겐 많이 어렵게 다가갈 수가 있다는 것이죠. 누구나 자신의 블로그를 예쁘고 멋지게 꾸미고 싶어하지만, 막상 여러가지 용어나 새로운 기능들을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봤을때, 티스토리만의 색깔을 아기자기하고 기본에 충실한 게임 '심즈'같은 분위기로 만들 순 없을까요? 심즈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캐릭터나 집을 멋지게 꾸미며 만족을 느낍니다. 현실과는 또다른 자신을 꾸미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일, 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나무를 베어 크기를 쟨 다음에 하나씩 쌓아 올려야 한다는, 굳이 심즈를 즐기기에 불필요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요구한다고 하면,  게이머들은 심즈를 예전과 같이 즐길 수 있을까요? 물론 복잡하고 세밀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먹히겠지만, '심즈' 라는 단순하고 포근한 느낌의 게임을 원해왔던 게이머들에게는 더이상 접하기 싫은 스트레스일 뿐이겠죠.

 블로거들이 가지고 있는 티스토리의 스키마를 '심즈'와 같이 단순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주기 위해서는, 이름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를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ML과 CSS의 언어를 공부해야 만이 블로그의 배경과 메뉴 배치가 가능하게 할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그래픽화 하여 마우스 만으로도 조작하기 쉽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설치형 블로그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큰 그림'화 하여 이해하기 쉽게 만들면, 복잡하게만 보던 초보 블로거들 조차 자연스럽게 티스토리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고, 심즈처럼 자유자재로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드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를 것입니다.

 미국 블로그 시장과는 달리 한국은 아직도 싸이월드 처럼 폐쇄형이지만 단순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남아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facebook을 사용하는 사람이 digg, flickr, tumblr, twitter 등, 다른 기능의 사이트들과 연계하여 서로 소통하며 자신을 표출하고 있는 것에 차이가 있죠. 제 생각엔, 아직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블로그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미국의 현재가 우리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이 선진 블로거스피어로 가는 과도기라고 생각한다면, 그 과도기의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場' 역할을 티스토리가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스티븐잡스가 아이패드의 출시를 발표한 이후로, 애플의 또다른 혁신적인 '기계'를 기대했던 많은 팬들이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아이패드 2세대를 기다리자는 움직임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고, 그래도 구매욕을 당기게 하는 요소들은 무엇이 있는지 아이패드의 장점과 단점 5가지로 묶어 보았습니다.





애플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5가지



1. 가격이 착하다.

  • 스티븐잡스가 아이패드를 발표하기 전까지 제품 가격에 관련하여 많은 루머들이 돌았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의 가격으로 미루어, 최소 700달러에서 1000달러(115만원 한화)까지는 책정될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16GB의 Wi-Fi 모델이 499달러로 2년전 32GB의 아이팟터치 가격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이 가격은, 흑백에 터치 스크린도 아닌 아마존의 'Kindle DX'의 가격이 489달러임을 고려해 봤을때 너무나 '착한'가격임에 틀림이 없겠죠^^

2. 약정이 없다. 

  • 아이폰을 싸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2년 약정에 가입해야 합니다. 달마다 한정된 용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월 금액이 정해져 있으며, 이를 2년동안은 사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에 반해, 아이패드는 전화 통신망이 제한되고, 데이터 이동만 가능하게 되므로, 약정을 가입할 필요가 없게됩니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AT&T에서 한달 15달러에 250MB를, 30달러에는 무제한의 3G 데이터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한국의 KT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되며, 현재 정액제는 물론이고, 前月에 사용하지 못한 데이터 용량을 다음달로 이월할 수 있는 플랜도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외부 키보드를 지원한다.

  • 아이폰이 많은 어플들과 기능들을 앞세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너무나 작은 스크린 키보드로 인해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에서는 아이패드를 포터블로써가 아닌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사용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외부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보통의 키보드는 물론이고,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어 원격 조정이 용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4. 오피스 프로그램 'iWork'를 사용할 수 있다.

  • 아이패드가 비지니스의 필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오피스 프로그램 'iWork'의 탑재에 있습니다. 아이워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의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과 마찬가지로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바이어들에게 준비해온 자료를 보여주기 위해서 일일히 노트북을 세팅할 필요는 이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실행되는 아이패드로 바이어의 눈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시간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입니다.

5. 널리 보급되어 있는 전자책 파일 포멧인 'ePub'을 지원한다.

  • 전자책 시장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한 애플이 독자적인 파일 포멧이 아닌, 널리 보급된 'ePub' 포멧을 지원한다고 했을때에는 역시 'Apple'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대 밑지는 장사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전자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가 아무리 현란한 플랫폼일 지라도 다양한 컨텐츠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한 것입니다. 음악을 듣기 위한 컨텐츠는 iTunes라는 독보적인 '아울렛'을 만들어 놓은 상태지만, 책 시장은 다를 것입니다. 이미 Amazon이나 Google에서 선점하고 있는 전자책 컨텐츠를 수용하지 않고 배척한다면, 전자책을 목적으로 한 구매자들의 발길을 Kindle이나 다른 제품으로 돌리게 할 것입니다. ePub Format의 지원으로 한국에서도 인터파크, Yes24와 같은 많은 온라인 서점에서 다운받은 파일을 아이패드에서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아쉬운 점 5가지



1. 카메라가 없다.

  • 아이패드에 카메라가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스티븐잡스의 의도적인 상업성이 드러난 대목이라고 말했습니다. 2세대 아이패드, 즉 다음 버전의 제품에 탑재시키기 위해 일부러 생략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정도의 디바이스에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었다면 컴퓨터로 간단한 일들만 해왔던 사람들은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만 이용하여 생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네이트온, SKype를 이용한 화상통화나 화상채팅을 컴퓨터를 부팅시키지 않고 버튼 하나로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디바이스는 아이패드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죠.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2.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다.

  • 물론 기존의 아이폰처럼 음악을 들으면서 웹서핑을 할 수는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멀티태스킹은 iWork를 이용하여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작업하는 동시에 틈틈히 고스톱을 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즉시 실행' 이 가능한 아이패드의 특징을 봤을때, 무리한 멀티태스킹으로 인해 올 수 있는 Delay 현상과 에러를 막으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완벽히 해결 할 수 있게 되면 앞으로 출시될 다음 버전의 아이패드에서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3.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는다.

  • 스티븐잡스의 아이패드 프리젠테이션에서 조차 인터넷 실행 도중에 'missing plug-in'아이콘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에서 플래쉬파일이 있는 홈페이지에 접속했을때 나오게 되는 표시입니다. 아이패드에서도 마찬가지로 플래쉬는 지원하지 않으며, 많은 동영상 홈페이지들이 플래쉬 포맷을 이용하여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봤을때 너무 안타까운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플측은 플래쉬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배터리를 크게 소모시킬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진정으로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면 탈부착식의 베터리와 함께 Adobe측과 협상하여 플래쉬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을 것입니다. 결국, 플래쉬의 지원 또한 다음 제품에서는 등장했으면 하는 숙제로 남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동영상 파일은 인식되지 않지만, 유튜브와 다음 동영상은 인식이 됩니다)

4. 3G 모델에서만 GPS가 지원된다.

  •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게 해주는 GPS 지원이 Wi-Fi 모델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3G 모델에서만 가능한데, 가격이 130달러가 차이납니다. 15만원이라는 금액을 들여서 GPS 탑재를 고집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길거리를 걸을 때, 자동차를 운전할 때, 네비게이션을 해 줄 수 있는 기능이 바로 GPS 기능입니다. 이 기능에 대한 필요성은 각자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일 것입니다. Wi-Fi 모델에서도 물론 위성지도를 이용하여 길을 검색 할 수 있지만, 실시간으로 새로고침되는 '나의 위치'가 무시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5. 720p 고화질 비디오를 지원하지 않는다.

  • 아몰레드의 고감도 화질은 못하더라도, 16:9의 HD를 볼 수 있는 'Wide Screen' 은 지원하는게 요즘의 추세인데, 아이패드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4:3의 비율로 SD 비디오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화질의 16:9 영화를 볼 수는 있겠지만 위, 아래에 '검은색 공간'은 여전히 눈에 거슬리게 될 것입니다.



  


 아이패드에 관련하여 많은 부정적인 여론과 근거 없는 루머가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 구입에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들 또한, 아이패드에 대해서는 조금의 여지를 두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패드에 관련한 세분화된 질문들을 종합하고, 그에 대한 여과없는 사실들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1. iPad 3G 모델을 구입하게 되면, 3G망을 이용할 수 있는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가?

  • 아닙니다. iPhone의 월정액 요금제와 같이 통신사와 연계한 요금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현재, KT에서 아이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회원에게 아이패드와 함께 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아직 확정된 사실은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AT&T에서 한달 250MB당 15$, 무제한 통신망에 30$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2. iPad 3G 모델을 이용하여 핸드폰처럼 전화를 걸 수 있는가?

  • 아닙니다. 아이패드에 장착된 3G칩(Micro 3FF SIM)은 '데이터'만을 송수신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의 3G와는 별개입니다. 따라서, iPad를 통한 전화연결은 Skype나 다른 어플들을 이용해야만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아이폰의 유심칩과 아이패드의 유심칩을 연계할 수 있는가?

  • 아닙니다. 2번 문항의 이유로 인해 서로 호환 되지 않습니다.

4. 아이폰에 맞춰 설계된 수많은 어플들이 아이패드에도 적용 가능한가?

  •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아이폰 어플들이 아이패드에도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크기에 맞춘 그래픽의 수준이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에서도 자연스럽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어플 제작자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아이패드에는 '2배줌'버튼이 있기 때문에, 이미지가 깨지지 않는 아이폰 크기의 어플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5. 아이폰 어플에 비해 아이패드 어플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 되는가?

  • 미국의 달러 기준으로 살펴보자면, 아이폰의 평균 어플 가격이 1.20$ 였던 것에 반해, 그 두배인 2.50$ 정도가 아이패드에 특정화된 어플의 가격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6. 아이패드에서 책을 읽기 위해서는 애플의 'iBookstore'만을 이용해야만 하는가?

  • 아닙니다. 물론 애플스토어에서 제공하는 iBookstore가 가장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eBook의 창구임에는 틀림없지만, 아이패드가 지원하는 eBook의 파일 포멧이 'EPUB'이라는 것을 놓고 봤을때, 미국의 '아마존 킨들(Amazon Kindle)'의 실행 포멧과 일치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YES24 같은 온라인 서점에서 '한국 EPUB'을 통해 많은 양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파크는 2010년 3월중 2만여권의 전자책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봤을때, 컨텐츠가 없어 전자책 단말기를 살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약해질 것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나로 하루아침에 할리우드 스타가 된

'미아 바쉬이코브스카' 입니다.

이름이 참 특이한데, 폴란드인인 어머니와 호주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호주 출신 배우입니다.

팀버튼 감독의 대작에 주인공으로는 너무 신인을 기용한거 아니냐 하는 말들이 많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팀버튼 감독이 의도했던 느낌의 앨리스를

온몸으로 연기할 수 있었던 유일한 연기자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많은 영화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_^


  

예쁜 한글 폰트, 함초롬체 무료다운

Posted by Sandolim LIFE/TIPS : 2010. 3. 16. 18:09




한글과 컴퓨터에서 '한컴 오피스 2010' 발매 이벤트의 일환으로 '함초롬체 돋움/바탕'을 서비스 하네요.

'함초롬'은 '가지런하고 곱다' 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이라고 합니다.

일단 1만원이 넘어가는 비싼 글꼴들과 품질은 비슷하면서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네요^_^

'한컴오피스 2010'도 대박나기를 바라면서, 다운방법 알려드릴게요.



다운방법▼

1. 아래의 주소를 클릭한다.

http://www.hancom.co.kr/downLoad.downPU.do?mcd=005


2. 페이지 맨 아래에 있는 1번 게시글을 클릭한다.



3. 다운받은 HancomFont.zip 파일을 다운받고 알집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압축을 푼다.

주의) 압축을 푸는 장소는 c:\Windows\Fonts 로 한다.


끝 ~-_-~

  







2010년 6월 30일 개봉하는
트와일라잇 "이클립스"가 드디어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네요.

New Moon(뉴문)에서 조금씩 얼굴을 내밀었던 "다코타 패닝"이 이번편에서는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1. Bleeding Love – Leona Lewis
  2. American Boy – Estelle
  3. Umbrella – Rihanna
  4. Stronger – Kanye West
  5. 4 Minutes – Madonna
  6. Love Story – Taylor Swift
  7. No Surprise – Daughtry
  8. Sugar – Flo Rida
  9. Paparazzi – Lady GaGa
  10. When I Grow Up – The Pussycat Dolls
  11. Second Chance – Shinedown
  12. Damaged – Danity K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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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gest Loser 와 Subway가 함께 합법적으로 만든 리믹스 파일이기 때문에
불법다운의 걱정은 하지마시길^^

우리 모두, 하루에 60분동안 리믹스와 함께 운동해보는건 어떨까요?



다운로드 방법 ▼

1. 아래의 주소를 클릭한다.

http://www.podworkoutmusic.com/SUBWAY


2. 이메일 입력창에 아무 주소나 입력한다.
(저는 asd@naver.com이라고 입력했어요. 물론 아무렇게나 쳤죵)


3. 입력 후 "Submit Email"을 누르면 다운창이 OPEN! 즐기세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던 앤 헤서웨이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에서 또한번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공주병(?) 말기의 여왕을 맡아 이쁜척이란 이쁜척은 도맡아 하지만, 자칫 밉상이 될 수 있었던 역할을 앤 헤서웨이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커버했네요^^

GQ 2월호에 실린 해서웨이 또한 앨리스에서의 역할에 충실한 컨셉을 담은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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